일단 비중이 없다면 저런식으로 연출을 따로 눈에 띄게 해놨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후넨으로 인해 넨수가 왕자들을 보호한다는 설정.
넨수의 모습이나 강함은 아마도 왕자의 능력이나 욕망의 강함정도에 좌우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함.
일단 아이 자체의 무력은 약하겠지만 잠재되어져 있는 능력이 아주 강한 경우일수도 있고
아이의 삶에 대한 집착과 열망은 아마 어떠한 욕망보다도 순수하고 강력해서 아주 강력한 넨수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
갓난아이를 쉬운 타겟이라고 생각한 왕자들이 아이를 노리다가 끔살당하는 장면도 나름 신선할 것 같고
반대로 약할 것 같아서 신경도 안쓰고 이놈저놈 다 죽이고 마지막에 남은 왕자가 갓난이를 죽이려다가 쉬퐁 하고 통수맞는 장면도 재밌을듯.
뭐 이런 전개가 아니고 실제로 아기 자체가 별볼일 없는 약한 존재일지라도 아기를 이용해서 뭔가 독자들을 한방 먹여줄만한 연출 하나쯤은 보여줄듯.
사후넨으로 인해 넨수가 왕자들을 보호한다는 설정.
넨수의 모습이나 강함은 아마도 왕자의 능력이나 욕망의 강함정도에 좌우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함.
일단 아이 자체의 무력은 약하겠지만 잠재되어져 있는 능력이 아주 강한 경우일수도 있고
아이의 삶에 대한 집착과 열망은 아마 어떠한 욕망보다도 순수하고 강력해서 아주 강력한 넨수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
갓난아이를 쉬운 타겟이라고 생각한 왕자들이 아이를 노리다가 끔살당하는 장면도 나름 신선할 것 같고
반대로 약할 것 같아서 신경도 안쓰고 이놈저놈 다 죽이고 마지막에 남은 왕자가 갓난이를 죽이려다가 쉬퐁 하고 통수맞는 장면도 재밌을듯.
뭐 이런 전개가 아니고 실제로 아기 자체가 별볼일 없는 약한 존재일지라도 아기를 이용해서 뭔가 독자들을 한방 먹여줄만한 연출 하나쯤은 보여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