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우주권은 이래서 우열을 논하기가 어려움 ㅋㅋ

아로비너스가 솔직히 가장 쎄보이기는 함

게이야. 예를들어

웹툰이나 웹소설등 창작물에
우주권이나 초월권 등장시킬경우,

어띤식으로 묘사를 해야할까?

아까 너가 올린 글에 보니까 진짜 쎈놈들은
서로가 서로능력에 대한 카운터갖고 있더만,

그럴경우 누구를 더 위?? 더 쎄다고 쳐줘야하노?

니가 더 쎄다고 생각하는 쪽이 이기게 하면 됨

아니면 카운터를 무시하는 상위의 능력으로 등장시키셈

게이야 아까도 물어본거 같지만,
난 이런게 너무너무 궁금한데 알방법이 뒤지기전엔 절대 없노...그리고 죽는다해도
신이 가르쳐줄것 같지가 않다.

본인은 기독교라 기독교의 신을 믿지만, 물론 다른 종교 신도 존중한다. 내가 다른종교믿었다면, 그 종교의 신을 언급을 했겠지.

뭐 그나저나,
내가 궁금한건

삼위일체라는 개념에서
"출생"과 "발생"이라는게

세 위격이 동시적으로 존재하는
그런거거든?

근데 한 위격이 서로 다른 두 위격을 나타나게끔 해주는 계시(나타내줌)의 조건임.
근데 한 놈이 다른 놈 뒤에 나타나게 되는게 아닌, 시간이 존재하기도 전에!!
그것도 동시적으로 나타나는 거라는데...

근데 이것도 인간적인 말로 묘사한거일뿐이고,

아까도 여러번 말했지만,

말로 묘사하거나 인간의 인식으로 생각/상상하는 거로부터 무한히 거리가 멀고
그런걸 초월한 ""무언가"" 라면...대체

삼위일체같은 개념에서
그런 "위격"이니 "출생"이니 "발생"이니
하는 것들은

말로 묘사가 불가능한 성격의 것이면,
대체 뭘까...그 정체가...?

나한테 물어봐도 내가 알려줄 수 있는게 없노

의지의 차이긴 한데 루파스 마팔이 이기려는 의지가 더 강해서 이겼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