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불고수세계관이 중원은 삼존, 북방은 대주교, 남방은 파천신군이 삼각구도를 형성하는 배경임.
마교대전은 대주교의 북방세력이 중원의 12존자(삼존 9존자)에 도전한 사건. 알다시피 결과는 중원이 이겼으나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자취를 감춤. 그 틈에 파천문 남방세력이 빈집털이로 중원을 장악한게 지금 고수 세계관 배경임.
만약 마교대전이 없고 남방 파천문세력이 중원에 도전했다면 파천문은 박살났을 것임. 사실 중원이 젤 쎄고 그 다음으로 쎈게 북방 마교도. 최악체가 남방 파천문 세력임. 이건 모두가 동의하는 팩트임.
그런데 파천신군이 삼존 이상급이면 세력구도가 맞지 않음. 파천신군을 최대 삼존급으로 놓아야지 중원>북방마교>남방파천문 순위가 매겨짐.
개개인의 능력치는 파천신군이 젤 뛰어날 수 있으나 압도적인건 아니고 삼존과 별차이 없다고 봐야함. 차이가 있다면 중원은 파천신군급 탈존레벨을 3명 보유했고(천존,지존,암존) 북방은 최소 두명(대주교,무극신마) 남방은 한명(파천신군)보유했다는것.
그래서 중원이 젤 강하다는 결론이 나오고 삼존은 이미 탈존급. 또한 삼존,파천신군,대주교는 동일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