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에 엘보로 팔 찍어서 교룡갑 뜯어버림...

투쇄격 쎈거는 인정하는데 막사평전 보면 투쇄격에 맞은 부분보면 교룡갑만 터져있고 막사평 배는 멀쩡함 그런데 저 위에 짤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강룡이 팔꿈치로 막사평 팔 찍으니 교룡갑도 못버티고 팔이 암존마냥 뜯겼음 그 다음에 정권 내지르고 그 다음장면보면 투쇄격 때랑은 다르게 막사평 배도 터져서 교룡갑이 복구중임...

내장의 유무로 따지면 그럼 피는요?? 옆에 팔끊어진 부분의 디테일은 분명하니 저거는 뭉게졌다고 생각안하시죠?? 그런데 왜 저 끊긴 부분에서 출혈이 없나요?? 작가님이 그런 작은 디테일은 생략하셨겠죠.. 그리고 딱봐도 구멍이 뻥 뚫렸고 그럼 주변부에 여라갈래로 교룡갑 뜯어진 흔적들은 뭡니까?? 그리고 강룡이 일격으로 막사평 머리랑 상반신 두군데 총 3번의 공격을 넣는 위의 짤도 보면 명백하게 교룡갑도 뚫리면서 구멍이 나는데 저기는 왜 장기가 안 나오나요??

님이 주장하시는건 교룡갑만 터트리는 투쇄격의 특징을 설명하시는건가요?? 저는 님이 몸에 구멍이 안났다길래 거기에 대해서 계속 반론중입니다... 그리고 팔에 피는 봤습니다. 그런데 교룡갑이 치릭치릭 하면서 몸 수리하는 부분보면 복부에도 핏방울이 올라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선 각자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몸이 정상이 아니니 내가고수에게는 치명적이었지 않을까요?? 강룡이랑 싸울때 각혈하는거 보면 혈맥관련 문제같은데 힘을 제대로 발휘 못했을듯...
그게 아니라면 정말로 힘조절 않는 강룡의 기본 초식 한방 한방이 어마어마하게 강하다는 말밖엔...

ㅇㅇ 마지막에 강룡이 내공으로도 싸그리 날려버리는거 보면 그냥 강룡이 쎈 거 같음..

아뇨. 애널로 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