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쪽에 안좋은 이미지는 라바나가 하드캐리했을거고
그나마 야크샤족이랑 킨나라족에서는 그나마 상대적 힐링캠프였을텐데
신앙심도 떨어진거 보면, 신들에게도 정 뚝 떨어질만한 일 있었을 것 같음
자신들 안구해주고 합리성만 추구한답시고 하다가 망하는거랑
수라들 안도와줘서 다 죽게 냅두는 모습 여러번 봤을 것 같음
거기에 리즈를 갈구는 신들도 상당수 있었지 않을까 싶음. 2부까지 신앙심 만땅이던 애가 이렇게 변한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음
그래도 후반부 부터는 바유가 직접 챙겨줘가지고 그나마 멘탈케어가 되었을 것 같음
근데 예전 추측에서는 리즈 엄청나게 굴러댔을 것 같은데
의외로 후반부에는 야크샤-킨나라족이랑 바유랑 있었을거라 마찰 덜했을 것 같음. 브리트라족도 카사크 덕에 별일 없었던 것 같고
다만 이마저도, 유타 처리 문제 때문에 나중에 갈수록 살얼음판이었을 것 같음.
이쯤되면 수라도에서 리즈에게 긍정적인 이미지가 우세한 신/나스티카가 있을까 싶음 ㅋㅋㅋ 바유 말고는 없는거 아니냐
그나마 킨나라바타랑 하누만은 나름 챙겨줬던 것 같은데 어떨지가 궁금함. 브리트라족은 잠만 잤을테니까 싸울 일이 없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