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나(외 사가라,신쿠,간다르바등)가 원수라는것도 부모님의 원수로서 미워 하는거면 공감이 갈만 하겠음
근데 비슈누 말대로 살려달란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남들 위해 서는 강한 힘을 원함
복수는 겸사겸사로 여길정도로
그래서 원수라고 말한들 그닥 공감이 안감
그리고 아샤의 삶도 전혀 다를바가 없음
그 원수들과 같은 다른 약자를 밟는 삶을 방식을 취하면서
원수라고 이제와서 미워해봐야
차라리 1,2부 리즈처럼 마루나를 미워하는거였으면 마루나와 아샤중 아샤의 억울함이 훨씬 공감갔을탠데
그 뒤에 한 선택들에 대해서도 도저히 공감이 안됨
차라리 부모나 소중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라는 이유였으면 훨씬 공감이 됐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