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초창기부터 주위 사람들이 진짜로 간다르바 포기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듣지 않은것은 메나카
간다르바라는 이름이 어쩌다가 미물한테 가서 신들이 우주오류 수정을 위해서 간다르바를 죽이려고 했는데
메나카는 오히려 보호하면서 다녔어.
신들의 반응 : 저딴 미물한테 간다르바의 이름은 위험하다. 지금 당장 제거한다.
메나카: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한 일이다. 죽이는 것은 너무 과하다
그 놈이 다 자라고 난뒤로 한일 은 태초인류 학살. 태초인류는 천년동안 실험에 매달려서 간다르바 죽이려고 벼르고 있을정도.
그러면서 추바가 하는 말이 변방의 행성 하나 멸망한것 뿐인데 불같이 화를 낸다. 행성 하나가 옆집 개이름이 아닌데.
자기가 한 짓은 생각도 안한다.
훗날 태초인류 학살을 보면 결국 옳은 쪽은 신들이지. 아무리 인성이 안 좋다고 해도 우주의 수호를 위해서 행동하는것 신들이지.
태초인류 멸망 뒤 현인류도 게속 학살 하는 추바
메나카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을 했지만 추바는 듣지도 않고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 계속 학살
우르바시 : 쓰레기
결국 메나카가 시초신 비슈누한테 가서 하소연 중. 제발 간다르바 좀 말려달려고 비는 상태.
비슈누: 그놈은 폐급이니 버려라. 낙원의 불로 죽고 난뒤에 네가 남성형으로 변한 뒤에 왕이 되어라.
그리고 그 다음에 칼리를 무력할 시킬 결정타를 만들어라.
메나카: 우주의 수명을 위해서 어떤 희생이 있어도 상관이 없는것냐고 따지는 중.
비슈누: 왜 그렇게 작은것에 연연을 하는것니? 하지만 난 널 아낀다. 우주의 평화와 수명를 위해서.
그리고 그놈은 네말을 그렇게 오랫동안 듣지도 않고 폐급 맞는데 죽는다고 해도 인과응보에 자업자득이다.
칼수뉴: 설득의 힘을 줄게. 하지만 너는 폐급인 추바도 구하고 싶어하니 네가 그놈의 죄업을 설득이 될때까지 가지고 있어.
메나카: 간다르바도 구하고 싶어하던 메나카는 거래를 했다.
나중에 시초신한테 가서 거래내용 발설.
시초신: 그놈은 네가 죽을때까지 변화을 하지 않는 폐급이란다. 네가 자식을 낳아서 자식이 변화시키는 임무를 이어나가야 한다.
메나카; ?????. 설마 수십억년동안 학살을 그만두지 않는 폐급이라고 생각도 못했던 분.
시초신: 우리가 계속 너한테 그놈은 폐급이니까 버리라고 했지.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듣지를 않네.
이 뒤로는 메나카는 시초신들의 말에 순종. 시초신들이 하는 말은 결국 자신의 신념과 반한다고 해도 그뒤로 계속 따른다.
추바가 아난타를 도우면 곤란하니 말리고 죽게 내버려둬고.
이 뒤로 사망한뒤 메나카는 타라카가 되어버린다.
유타한테 무수히 사망. 대변동 뒤 약해져버린 추바를 먹기 위해 공격개시.
결국 딸 샤쿤이와 친우, 우르바시 사망.
나중에 카사크한테 죽은 뒤 테오의 몸으로 이동.
시에라로 인해 모든것을 알아버린 메나카
이 우주에 절망해버린 메나카
신을 찢어죽이자. 시초신을 갈아마시자. 이 우주를 멸망시키자.
그런데 정작 가장 큰 원인인, 간다르바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시초신, 신: 추바 폐급이니 죽이려고 우주초창기부터 노력했는데 방해한것 너였잖아. 심지어 그놈 폐급이니 버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듣지 않은것 너였어.
교훈: 주변에서 그렇게 뜯어말리면 다 이유가 있으니 안하는게 낫다. 주변 말 듣지 않고 옹고집으로 끝까지 한 메나카는 결국 영혼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