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릴만한건 맞다봄
그나마 미래를 얘기한사람이 여러번 맞는걸 보고 신뢰도가 있거나
저지른 행적이 구체화 될때, 예를 들면 과거의 히틀러를 죽일수 있다면 죽일꺼냐 같은 경우 피해를 구체적으로 떠올릴수 있으니 선택에 무게가 달라짐
근데 메나카의 경우 태초에 시초신에게 절대적인 신뢰가 충분히 없을만도 하고
그런 상황에서 미래 봤다고 죽이라고 하면
안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꼭 죽여야만해? 라고 생각하는건 충분히 현실적이기도 하고 이상한건 아니라고봄
반대로 아스티카쪽은 죽이라고 한 시초신은 신뢰하거나 따랐던거고
근데 간다르바가 이미 수없이 죽여 댄 후에 그걸 감싸는쪽으로 거래 한건 이해 불가
특히나 간다르바를 죽여서라도 막는걸 우선한게 아니라 간다르바도 살리려고 한것도 좀 그런데
거래에서 죽이는거까지 막는걸로 간건 ㄹㅇ 노답임
이건 칼리가 설득의 힘으로 최면을 걸었거나
아니면 시간여행중에 뭐라도 간다르바에 대해 본게 있거나
그거 아니면 거래 시점에서 노답 맞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