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뻘 추측인데 이러면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ㅋㅋㅋ
비슈누는 그 이전까지 추바를 이용한 최선의 미래를 그렸지만 추바답게 쉽지 않고 막막한 상황.
그때까지 칼리의 개입으로 유타와 리즈에 대해 확실히 판단하지 못 하던 비슈누는 리즈를 만남으로써 기존 가능성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냄.
그건 아난타와 미래리즈간의 연관성이고 그때까지 리즈는 칼리의 패에 가까웠음. 쿠베라 유타 속박의 피 등등
하지만 아난타의 죽음을 기점으로 비슈누의 그물 발동. 칼리가 리즈를 자기패로 여기게끔. 죽지 않게끔 계획을 짜기 시작. 그 역할의 핵심이 라오리즈.
그리고 본인은 시바와함께 대변동으로 사라지고
추바에게 바다 만들려는 플랜에서 마을을 박살내고 아샤를 만나게할 역할로 낙점.
그리고 칼리가 추바를 가지고 놀고 있다고 착각하게하고 리즈를 자기패로 넣을 무렵즘 현 세계관 시간이 되고
비슈누와 만나고온 리즈는 칼리패에서 비슈누의 패로 바뀌어서 또 다른 최선 만들기 시작.
여기서 라오도 사실 리즈라고 하면 뇌절이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