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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미래를 응원해주세요” “무겁지 않게 들어가 정신 없이 흘러가길”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깊이 있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 ‘십개월의 미래’는 독특한 스타일의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영화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클래식한 폰트의 소제목부터 리드미컬한 음악과 다채로운 미장센에 이르기까지. 영화의 개성 넘치는 연출에 대해 묻자 남궁선 감독은 “원래 내 스타일과는 달랐다”며 의외의 말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