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아와서 둘러 봤는데 이 부분에 열흘 전에 논란 돌았던거 보고 이렇게 글 올려봄

 

 

 

 

저 장면을 보고 이 당시 오공의 들어 올리는 힘이 40톤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자세히 보면 지금 보고 있는 장면에서 오공은 저 무거운 추를 “손”으로 직접 잡고 들어 올린 것이 아닌 “손목”과 “발목”동시에 착용하면서 고속으로 휘두르며 들고 있음

다른 예시로 보통 작품상 뿐 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데드리프트나 밀리터리 프레스 같은 들어 올리는 무게 힘을 측정할 때는 오공처럼 손발목이 아닌 손으로 직접 잡고 들어 올리는 것이 대부분

 

즉 이때 오공이 손발목으로 들어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손으로 직접 잡고 저 무게를 들어 올린다면 가볍게 들어 올리는 것은 물론 저거 보다 최소 몇 배나 되는 것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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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 말고도 관련 장면을 얘기하자면

 

 

비록 셀 때 보다 약해졌어도 퍼펙트 상태의 셀과 동급인 데브라의 평에 의하면 꽤 대단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평을 받은 노멀 오반이 초사이어인이 돼서야 겨우 뽑아 들어 올릴 수 있는 제트 소드

 

 

노멀 상태의 오공이 밀리터리 프레스 형식으로 들어 올리더니 후에 휘둘러서는 한 손으로 세우기까지 함

참고로 저 당시 오공은 수련과 변신의 영향을 통해 노멀로도 위의 무거운 추를 쉽게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 마스터한 상태 추가로 드래곤볼에서는 노멀로 안되는 일을 수련 및 변신을 통하여 오래 터득하다보면 그 후의 노멀로 해결 할 수 있는데다 그리고 저 검을 들어 올린 오공이 “엄청 무거워!” 라는 평과 함께 자기의 체감과 정황상 제트 스워드의 무게는 무거운 추(들어 올린다면 몇 배)보다 최소 몇 배 이상 더 무거운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를 계기대로 이 때의 오공 정도는 노멀 상태에서 한 팔로 최소 무거운 추보다 몇 배 ~ 몇 십 배나 더 무거운 것도 들 수 있다고 보여짐

 

 

덤으로 수련 후 부자끼리 저렇게 까지 가볍게 가능한 경지에 도달함

 

 

 

체감상 제트 소드보다 훨씬 더 무거운 슈트를 입은 상태로 어느 정도 움직이다가 스스로 벗기까지 하는데 대련 할 때 자세히 보면 기를 내지 않은 상태로 노멀로 육탄전을 벌이는 여파만으로 비루스 별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줌

 

 

 

 

 

위의 근력 수치들은 짤들에 만 나온 기준들로 맞춰 본 것 전투력 두 ~ 세 자리 수 때의 강자들과 쟈코 이상의 강자들 괴력까지 포함해 본다면 생각 했던거 보다 더 강한 것으로 보임

 

또한 천톤에 대해 나중에 작가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저런 형식으로 수정된 거 마냥 강력한 부분들로 보여줌 (무인편 에서 보여준 괴력들만 해도 해당 물체들이 마겟타 보다 더 큰 대로 무거워 보이는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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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빌딩 크기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천톤보다 낮을거라는 얘기도 있을 거 같아서 변호하자면 베지터가 빌딩을 쳐 내는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빌딩의 면적이 한자리 수 층급은 돼 보이며 그만큼 크기, 높이도 이에 맞게 상당해 보이고

 

 

무엇보다 해당 만화의 작화를 담당하는 토요타로가 이런 비슷한 형식의 고증에 맞지 않는 원근법에 실수하는 부분들이 많아 감안해야 할거 같음

 

 

참고상 실제 기사로 나왔을 정도의 천톤 건물 크기

 

 

 

최신 내용들에선 부상당한상태의 베지터와 학업으로 인해 우주 서바이벌때 보다 약해진 상태의 오반이 노멀 상태로 톤단위 이상 정도는 돼 보이는 구조물을 아무렇지 않게 빈 박스치우는 거 마냥 절대 약하지 않다는 순수한 힘을 보여줌

 

 

 

다른 작품이지만 원작자의 또 다른 작품(닥터 슬럼프) 에서 아라레를 예시로 얘는 무게 언급 없이 저렇게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