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한 망상글 그냥 시간때우기로 읽어주세요

전 성공체와 플로피의 조건이 가치관의 완전한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제가능 이라고 생각할때도 있었는데 그럼 카네키가...

가치관의 변화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카네키를 예로들어 카네키가 반구울이 된후 처음 만난 구울인 토우카를 보며 괴물들이라고 칭하죠 그리고 자신은 인간이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폭주할때까지 커피만 마시며 굶습니다.

하지만 백카네키가 되고나선 '인간은 안먹을거야 대신 구울만 먹을거야'라는 태도를 취하죠

흑카네키때 자신을 인간이라 칭하며 인간을 먹지않는 이유는 '나는 인간이야 난 인간의 가치관에 따라 식인은 하지않겠어'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인간과 구울의 면을 가졌다고 할때마저 가끔 구울의 힘을 사용할 때 어쩔수없이 사람을 먹는것(죽이진 않음 살짝만 먹음)일뿐 아직 인간일때의 가치관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구울처럼 살아있는 인간이나 인간과 똑같이 생긴 구울을 잡아먹지 않는것이죠

그러나 야모리한테 고문을 받고나선 자신을 인간이 아닌 완전한 구울로 인정합니다

옛날처럼 인간만 먹지않는것뿐 구울을 잡아먹는 식종을 하기 시작하죠(이건 강해질려고 하는부분도 있지만)

카네키의 가치관은 인간→인간↑+구울↓→구울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현재 플로피인 아몬이 플로피로 분류된 이유는 누군가의 말씀처럼(기억안남) "아몬이 반구울 실험에 실패하여 카구네가 자신을 공격하여 아라타로 억제하고있다"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몬의 가치관은 '자신은 구울을 사냥하는 구울수사관이다 아무리 몸이 구울로 변했어도 그것만은 변치않는다' 일겁니다

그러나 타키자와는 '자신은 구울을 사냥하는 구울수사관이다'에서 난 인간을 인간을 잡아먹는 구울이다로 바뀌게 되었죠

지금까지 카노우가 성공체라고 말한 인공반구울은 2명입니다 둘다 커다란 가치관의 변화가 있었죠

그리고 실패작인 플로피가된 아몬은 아오기리에서 도망쳐서까지 구울을 사냥하는 수사관이라는 굳센 가치관을 가지고있습니다

또다른 플로피인 야스히사 자매는 카노우를 파파라 부르며 따르기만 했지 가치관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인간이었으면서 인간을 먹는 기분이 어떠냐는 도발에도 쉽게 넘어오게되는거죠

얘들은 구울로썬 카네키한테 2명이서 같이 덤벼야 겨우 비길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신체자체는 구울로써 성공했죠 하지만 이둘은 자신보다 자신의 자매를 생각하는 마음이 끝까지 변하지 않았습니다

쿠로나는 주죠한테 탈탈털리고 자신의 동생인 나시로마저 죽게생기자 나시로를 데리고 카노우한테 가 나시로를 살려달라고합니다 하지만 카노우가 나시로의 치료는 불가능하다 버리고가자 라고 하자 마음을 아예 놓아버립니다

쿠로나와 나시로는 다른 성공체들이 동료를 생각해도 다 지킬수있는 힘을 가진(못지켰지만)게 아니라 자신 한명조차 지키기 힘든 약한 구울입니다 그렇기에 서로를 끝까지 소중하게 여기는거 자체가 약점이 되는 상황에도 그것만은 변하지 않죠 그렇기에 플로피라고 판정받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가치관을 아주 180도 변화시킨 카네키와 타키자와는 성공체 취급을 받고

가치관을 변화시키지 못한 아몬과 야스히자 자매는 실패작인 플로피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