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킹급 매력을 가진 신들 적어도 두세 명은 나올지 알았는데
3천계 신들은 시바 말고 아예 나오지도 않고 4천계는 언급 없고 2천계 신들은 일회용에다가 1천계 신들도 과거 회상 하나도 안 나오고 언급만 몇 번 되다가 킹대위 제천 오니까 일회용으로 전락함
비중 하나도 없음
그리고 캐릭들도 다 입체적이지 못함
최소 킹은 신도 마냥 착하거나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는 이중성이나 여러 감정선 적나라하게 보여줬는데
난 대체 작가가 5부 연재 전에 말했던 무거운 스토리가 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