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빡친다
대충 일부만 발췌하면
"그런데! 배틀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실버 설정에 중대한 모순이 있음을 깨닫고
스토리를 크게 변경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참고로 중대한 설정의 모순은 내 나쁜 버릇이에요
과거에도 몇 번이나 같은 실수를 해 스토리를 맞추느라 고생했습니다(적당히 만화를 그려선 안 된다는 교훈이죠)"
애먹었다며?그러기 싫잖아?
적당히 만화 그리면 안 된다며? 교훈이라며?
나쁜 버릇이라면 고쳐야 하잖아?
애를 먹었는데 어째서 페테는 다 살아 남았대?
어떤 교훈이 됐길래 명왕이 나가떨어졌는데?
어떻게 그런데 "엘자니까" 가 나올 수 있는건데?!
쓰면서도 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