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가 렉서스한테 당한거 때문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데
당시 대마투편 상황 자세히 알려줌.
제랄(미스트건) VS 쥬라 당시
제랄은 미스트건의 마법으로만 싸우다 역부족인걸 깨닫고 자신의 마법으로 진심으로 싸움.
미티어로 빠른 기동성을 자랑하는데 쥬라가 미티어 못잡음? 반응못하지 않았고 포위해서 잡습니다.
제랄은 "다행히 늦지 않았군."이란 대사도 내뱉었구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가봅시다.
제랄이 늦지않게 완성한 그랑샤리오를 쥬라는 '암산'으로 막아냄.
거기에 제랄이 그랑샤리오 완성한 시간과 쥬라가 암산 꺼내는 시간만 비교해봐도 절대 이 둘을 누가 강하다 말 못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마.
'진'천체마법 세마 굳이 따지면 드슬 멸룡오의급으로 제랄이 가진 최강기라고도 봐야합니다.
제랄은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는데 제랄의 세마가 발동되었는가? ㄴㄴ 울티아의 방해로 무산으로 돌아갔죠?
쥬라가 괜히 성십 5위도 아니고 이 놈도 드슬로 치면 멸룡오의급 기술이 있을텐데 ( 사실이 아닌 추측이지만 솔직히 조금만 생각해봐도 나오는 답 ) 그랑샤리오때 마냥 세마 발동되고 나서 마법발동할 수도 있는거고 왜 섯부른 판단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거기에 아직 안나온 사실로 따지면 세마가 무빙캐스팅이 되는지 안되는지 판명안났습니다.
그랑샤리오마냥 무빙캐스팅이 안되면 쥬라 마법상 땅을 이용하는데 제랄이 땅에 발 디디고 캐스팅하는 순간 방해받아요.
또한 제랄 VS 쥬라편에서 쥬라가 쩔쩔맨 기색도 없었음. 계속 웃음지으면서 여유로웠을지는 몰라도.
렉서스 VS 쥬라가 걸리시나본데
쥬라도 그렇고 렉서스도 그렇고 범위기 필살기 날려대며 싸운거치고는 주변이 깔끔(?)하며 싸움이 끝나고서 부상입은걸 보세요. 전신에 붕대를 칭칭감은 렉서스랑 머리쪽에 겨우 붕대감고있는 쥬라. 과연 어느쪽이 더 필사적으로 싸웠을까요?
솔직히 팬심빼면 길다트가 제일 쌔다고 말하고 싶은데 작가가 안정해주는 이상 쥬라 = 길다트 ( 마카로프 발언 )
쥬라 = 제랄 ( 싸움이 완전히 안끝남 )
고로 쥬라 = 길다트 = 제랄이 맞습니다.
싸움은 자세히 보여줬는데 결과는 안보여준 싸움이랑
싸움은 안보여주고 결과만 보여준 싸움. 전 위가 더 추측이 잘되네요.
제랄VS쥬라는 정말 균형적이 였습니다. 양쪽 다 히든카드나 마찬가지였고 싸움에서도 초반에 제랄이 미스트건 마법을 쓰느라 잠시 밀린거 빼고 균형이 팽팽했죠.
그런 싸움에서 제랄이 히든카드로 꺼내든 세마에 버금가는 기술이 쥬라한테 꼭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딱히 쥬라가 필살기? 같은 기술을 쓴 적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