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한한 공간이라고 말한게 전부아닌가??

그니깐 내 말은 가르간타까지 포함해서 우주아님?

왜 아님?

난 들어본적도없는데..

현실의 우주는 930억 광년으로 유한한 크기임
태초에 영왕이 영자를 제어했던 우주속에 > 무한한 가르간타속에 > 현세의 930억 광년 우주가 존재하면 현세는 그냥 우주임

뭔소리야 도대체

"그 가르간타도 하나의 우주(영왕이 영자를 제어했던 태초의 우주)속에 포함된거 아니냐? 현세는 우주보다 작으니까 우주권일수가 없다"

태초의 우주에서 영왕이 영자를 제어하여 생과사가 뒤섞인 세계를 만들었고,
그 이후 무한한 공허속에 삼계라는 다중우주가 만들어졌다는게 블리치 창조신화임

태초의 우주속에 무한한 공허가 존재하는 시점에서, 태초의 우주의 크기는 측정불가임
이걸로 삼계의 우주 크기를 낮춰볼 이유는 없다는게 댓글의 핵심
측정불가 수준의 태초의 우주속에 무한한 공허가 존재하고, 그 내부에 현실과 같은 930억 광년 크기의 우주가 2개쯤 존재하는것은 이상할게 없음

어떤 거?

걍 공간 날리고 재구성한대서 대충 그렇겠거니 함
중요한 건 태양은 사막공간에서만 보인 거고 시구공간은 확인된 규모가 행성 하나 뿐이라서 행성으로보든 공간전체로보든 별로 차이가 없으니까

뭐 새로운 공간의 시작이다 이러지 않음? 설정집에서도 세계마저 새로만들 혼돈이라 하는데 미정이니까 뭔진 잘 몰라도
공간을 꽉채우건 행성만 지우건 걍 시구공간 내에서 확인된 천체가 행성 뿐이니까 어떻게보든 행성규모라 그럼

나는 걍 그 행성을 없앨 규모로 커지면 시구공간을 채운 거라고 생각함
모든 컷에서 공간 내부에 행성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