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소스 스믈스믈 올라와서 뒤덮는게 올마이티의 미래개변이 맞는거임?
영왕을 흡수하고 새로 얻은, 미래조작능력과 구분되는 별개의 힘이 아니라?
내가 브게에서 본 미래조작 묘사는 어떤 시점의 미래를 개변하면
그 시점이 도래했을 때 뿅 하고 그 결과물만 나타나는 거였는데
어째서 삼계를 멸망시킬 땐 "미래에서 이미 ~해놓았다"라는 기존 개념에 맞지 않게
그 과정을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주는 것인지 납득이 잘 안되서 그럼.
단순히 스케일이 커져서 그렇다거나 연출의 다양성 문제라고 퉁쳐버리기엔 찝찝한 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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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계멸망은 짜장파워(=/=미래개변)에 의한 것이 맞다.
2. 짜장파워 전개는 미래개변 하기 전에 단순 퍼포먼스 목적으로 보여준거고 사실 삼계멸망은 따로 미래개변으로 하는 것이 맞다.
어느 쪽이 진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