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프가 나츠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이미 예전부터 알고있었다는 듯이 이야기를 함... 게다가 나츠에게 한방 먹으면서 아직은 자신을 쓰러뜨릴수 없다고 말함.... 그리고 최근 명왕이 한 제레프서의 악마들은 제레프를 죽이기 위한 존재라고했음.. 제레프는 나츠가 자신을 쓰러뜨리길 바랬고, END를 어떻게 할지는 나츠에게 달렸다고 말했음.. 거디다 제레프가 머플러를 검게 만들었다는걸 생각해 보면... 머플러도 END와 관계가 있고 나츠는 END... (제가 생각했을때, 머플러는 제레프의 마력을 흡수한것 처럼 보이기에... 페이스의 작동과 관련이 있을꺼 같습니다..) 또한, 나츠와 제레프가 만날때마다, 아크놀로기아가 등장함... 그렇다는건 아크놀로기아는 제레프가 죽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기에 그걸 막으러 오는것일 확률이 큽니다. 더불어 나츠가 END라고 가정했을때, 나츠를 키운 이그니르(또는 살아있는 용들)와 제레프 사이에는 뭔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죠... 아니면 말구욬 어쨋든, 제가 예측하는 스토리는 페이스가 발동되서 마력은 사라지고 나츠는 END로 탈바꿈... 하지만.. 그건 나츠의 선택에 달렸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