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설명과 더 많은 스크린 샷은 사진 넣으면서 글쓰기 편리한 카페쪽에 먼저 올렸어요
http://cafe.daum.net/HunterD/MMBV/959
멋진 양손 소각포.
폐기하시기로 하신 여주인공 세미 누드 대신 17권 속표지를 장식하게 된 가로우♡금배 커플의 미니만화.
무언 만화라서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는 가볍고 코믹한 내용이에요.
카페쪽에는 스샷 다 떠 올렸으니 카페에서 보시기를 추천.
여주인공 세미 누드를 폐기하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 사이드 스토리를 붙이는 번외편 만화를 구상하셨죠.
회의실 [후부키조 사용중]
여주인공 : 사진집
여주인공 : ...을 내고 싶다는 이야기가 출판사에서 있었어
후부키조 3간부 : 사.... 사진집....!!!???
후부키조 3간부 : 라고하면... 이런 느낌의....
실제로 있는 세미누드가 아닌 릴리의 상상이라는 것으로 여주인공 세미누드의 문제점을 해결하셨네요.
스토리 더 입혀서 나중에 단행본 페이지 안 맞아 떨어질 때 번외편 만화로 쓰는 쪽으로 생각해 보신다고 하셨어요.
더 입히는 스토리는
1. 후부키조 간부들 저런 상상하고 말리면서도 후부키가 그럼 관두겠다고 하니까 아쉬워하는 스토리
2. 후부키조 간부들 저런 상상하고 말리지만, 막상 사진집 나오니까 몇권씩 사재기하는 스토리 + 알고보니 누드 아닌 평범한 사진집이었다는 스토리
등 후보군 여러개 말씀하시고 나중에 더 정리해봐야 겠다고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