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는 눈이 안 보이니 이러면서 해적들 방면.
2.허구한 날 무릎 꿇음.
3.국수 먹으면서 바로 앞에 있는 해적 놓침.
4.좆피같은 좆x들이 맨날 도전 걸어옴.(이기기는 이김)
5.도박으로 해군 돈 탕진.
번외편:스모레기 대장될 시.
1.계속 지기에 해군 명예 실추.
2.로우한테 심장 뜯기고 해군 비문 로우에게 바침.
3.꼴에 해군 대장이라고 나대다가 털림
4.애초에 자기 지키는 로그 타운 루피한테 뚫렸다고 존심 상해서 자기가 지켜야 할 곳 버리고 끝까지 쫓아가는 놈임. 군인으로써의 본분이 글러먹음.
5.허언증 갑. 허경영이랑 다를바 없음. 해군 본부 발전에 저해.
그에비해 갓카이누는
1.전장 선봉에 서서 부하들 끝까지 독려하면서 해적 물리침.
2.탈영이라는 중범죄를 저지른(군대에서 전쟁시 즉결처분 가능할 정도로 중죄) 배은망덕한 놈들을 설득하다가 결국 안 되니까 처형.
3.능력 위주. 대놓고 하극상한 코비를 자비롭게 용서하고 능력만 보고 대령까지 폭풍승진 시킴. 아오키지 같은 놈이었으면 하얀 들개 스모커 대장 탄생했을 듯.
4.해군 명예가 실추되자 세계 최고 권력에게 따지러 감. 센고쿠였으면 "예, 오로성 각하!'이러면서 굽실되었을 듯
5.신세계로 해군 본부 옮김. 사실상 신 세계 바다는 해적이 지배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끝내겠다는 원수의 강한 의지.
6.해적은 악인 게 사실. 국가 입장에서는 좋은 일 하는 해적들도 치안 방해하는 놈들임. 아카이누처럼 하는 게 맞음.
7.오하라 사건. 만약 아카이누가 피난선 털 지 않았고 그 안에 학자 한 명이라도 있으면 수백명 죽인 거 무용지물. 반면 아오키지 이 새x는 한 명 탈출 시켜서 세계최악의 악이 탄생할 원인을 만듬.
결론:갓카이누 원수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