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돌아와서 다시 동료된다는 건 대충 알고 있었어도
로빈이 워낙 뜬금없이 동료로 들어왔고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도 있었고, 아오키지의 의미심장한 말 등등 조금씩 의문점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젠 니들이랑 안다니니 참견마라"라고 했을때 긴장감이 생겼던 건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미 초창기부터 같이 항해해서 끈끈해진 상디가 그런 식으로 말하니
연기라해도 전개가 너무 황당하게 느껴지네ㅋㅋ
로빈이 워낙 뜬금없이 동료로 들어왔고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도 있었고, 아오키지의 의미심장한 말 등등 조금씩 의문점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젠 니들이랑 안다니니 참견마라"라고 했을때 긴장감이 생겼던 건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미 초창기부터 같이 항해해서 끈끈해진 상디가 그런 식으로 말하니
연기라해도 전개가 너무 황당하게 느껴지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