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번역본 보셨겠죠... 그저 안타깝네요..
루피는 다 꿰뚫고 있는데, 아무 방어없이 그저 맞기만 하고.. 루피를 좋아하는 나미는 루피가 맞는게 도저히 이해도 잘 안갈거고..
상디는 불로 때리긴했는데, 빛까지나오는 더 강력한 기술을 쓰진 않았고.. 결국 너무 루피가 무방비라 잠시 쓰러지네요..
그만큼 사황이란게 그 세력이 무시무시한거겠죠. 다음화가 궁금하네요. 루피가 그자리에서 기다릴지.. 일단 빅 맘을 만나러 홀케이크성으로
갈 거 같은데...
루피가 일방적으로 맞는거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밑에 어느분이 남긴 사랑하는사람과 어쩔수없이 헤어질때 남자가 소리없이 눈물을 흘린다는 글보고
공감이 갔습니다. 저 또한 느껴봣으니까요..
상디.. 정말 이번 에피에서 각성 제대로 해야겠네요.. 그리고 저 또한 이치디(장남) 이 범상치않습니다. 상디가 넘어야할 제르마쪽에서 제일 셀거 같네요.
레이쥬처럼 슬픔등 느끼는게 정상일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엄청난 쓰레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