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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공간은 3차원이다.

 

공간전이의 원리는 인간이 사는 3차원에서 끌어올려져 다차원을 경유해 3차원의 다른 공간에 떨어뜨리는 것이다.

 

나의 존재는 3차원에서 끌어올려져, 다차원을 경유하고, 원래 있던 세계에 떨어졌다. - 페이트 루트의 배드엔딩 中, 에미야 시로 曰

 

린: 한편, 기록 우주의 법칙은 달라. 기록 우주는 몇 차원인가 위의 지각……고차원의 존재라고 생각해. 고차원에서 보면 3차원(현실)은 평면의 두루마리와 똑같은 거야. 그러니까, 3차원 세계가 책에 써있는 세계라고 한다면, 책 안으로 점프하면 책의 바깥으로 나오는 느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보다 고차원의 존재는 자신보다 낮은 차원을 기록 우주의 개념(과거, 현재, 미래를 책 보듯 취급하는 고차원적인 시점)으로 취급할 수 있다. 현실인 3차원보다 고차원에 위치한 문 셀과 그것을 장악한 BB는 기록 우주의 개념을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확정시켰다.

 

 

 

 

이게 대체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