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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일] 에이언즈 스펙글
나무 | L:52/A:539 | LV57 | Exp.53%
610/1,150
| 0 | 2024-07-02 14:32:53 | 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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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만 보고 싶다면 맨 밑으로 내려 주십시오.

 

 

 

에이언즈는 세상을 창조하는 거대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세상은 우주 하나로 보입니다.

아래에 있는 자료는 그에대한 추가자료들입니다.

 

 

 

스타레일 파이널 베타테스트에서는 에이언즈 중 하나인 IX는 우주를 멸망시키는 건 식은죽 먹기라고 합니다.

 

 

 

 

스타레일의 에이언즈는 고차원 존재입니다.

스타레일 우주에서 에이언즈가 보이는 행적은 고차원의 홀로 프로젝터, 즉 본체가 아닌 아바타로서의 행적입니다.

 

 

 

스타레일 개발자는 에이언즈는 고차원 존재가 맞다고 인정합니다.

 

 

환락의 에이언즈는 존재의 나무에 높이 올랐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존재의 나무는 붕괴3에서도 등장했던 허수의 나무입니다.

 

 

붕괴3,스타레일에 등장하는 허수의 나무는 브레인 우주 이론을 통한 11차원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즉, 에이언즈의 본체는 현실의 우주보다 아득히 높은 고차원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차원론을 초월권의 근거로 쓰지 않기에 이것은 단일우주급 근거를 보강하기 위해서일뿐, 초월권의 근거로 쓰이지는 못합니다.

 

 

 

 

붕괴 세계관에서 고차원 존재란, 책 밖에서 책속의 모든 것을 파괴할수있는 존재라 묘사됩니다.

 

 

 

 

 

 

 

 

한줄 요약 : 이러한 에이언즈의 스펙 묘사들로 봤을 때, 에이언즈의 스펙은 단일우주급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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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hjk123 2024-07-02 15:34:45
잘보고 갑니다!

(근데 사진이 약간 이상한것 같아요)
나무 [L:52/A:539] 2024-07-02 15:37:44
@Dfghjk123
? 어디가 이상함
Dfghjk123 2024-07-02 15:39:27
@나무
아 됬음 ㅈㅅ 나갔다 들어오니까 해결됬습니다.

순간 사진이 뭐랄까 잘려진 느낌이였는데 해결됬습니다
비엘네스 [L:4/A:49] 2024-07-02 15:40:26
옛날 차원론 시절이었음 스타레일 몇 티어였을려나
인리소각식 [L:4/A:484] 2024-07-02 16:12:00
익스의 우주멸망 저게 시뮬레이션 우주에서의 익스랑 첫조우때 나오는 텍스트면 정식출시에선 다른텍스트로 바뀌었음
나무 [L:52/A:539] 2024-07-02 16:23:34
@인리소각식
그래서 파이널 베타테스트라고 명시햇음
인리소각식 [L:4/A:484] 2024-07-02 16:28:14
@나무
처음에 우주멸망 운운 대사 넣은게 에이언즈가 현실을 말소하고 세상을 창조할수 있다는 설정을 작중등장인물의 입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넣은거 같은데 정식출시때 「{NICKNAME}, 기운 내. 『공허』의 에이언즈 Ⅸ가 나타난 것 같아. 그는 원래 공허라서 시스템에서 그가 나타났는지 분별할 수 없어」 헤르타는 말했다. 「Ⅸ 녀석이 지금 네 근처라서 네 정신이 영향을 받게 됐어. 넌 아주 대단한 사람이야. 넌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고 이 세상에 빛과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는 주인공이야. 이제 『시뮬레이션 우주』 게임을 계속해 보자고! 어서!」이유는 모르겠지만 라는 대사로 바뀌어버림
나무 [L:52/A:539] 2024-07-02 16:38:51
@인리소각식
그걸 감안하더라도 세상창조 설정, 에이언즈보다 약한 사도만 해도 성계를 파멸시킬수잇는점, 본체 고차원존재 때문에 단일우주급은 가능하다고 봄
폴링다무코 [L:2/A:245] 2024-07-02 17:42:46
타이츠론스랑 우로보로스가 500년간 싸워서 우주 3분의 2 파괴한거 생각하면 단일우주급은 시기상조긴 한듯

허수에너지가 무안단물이라 이거로 또 머 한다면 모르겠지만
나무 [L:52/A:539] 2024-07-02 17:51:00
@폴링다무코
그건 홀로 프로젝터로서의 충돌이 그렇다고 보면 되지않음?

홀로프로젝터: 준우주
고차원 본체: 단일우주

그리고 파괴범위가 위력이라는 법이 없기도 하고.
인리소각식 [L:4/A:484] 2024-07-02 17:57:48
@나무
타이츠론스는 그 프로젝터가 다른 에이언즈의 프로젝터 한테 맞아 뒤지니까 본체도 같이뒤짐
나무 [L:52/A:539] 2024-07-02 18:04:36
@인리소각식
본체끼리도 충돌해서 본체가 본체를 죽인거 아님? 곤충편은 안봐서 잘 모르긴한데, 일단 사진 추가햇음
나무 [L:52/A:539] 2024-07-02 18:07:50
@인리소각식
시뮬레이션 우주에 따르면 타이츠론스 토벌에 참여한 에이언즈는 총 일곱으로, 원래부터 계속 대치 관계였던 「탐식」과 「질서」를 제외하면 「균형」, 「보존」, 「개척」, 「환락」, 「화합」이 힘을 합치자 「번식」의 에이언즈 타이츠론스가 우주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나무위키 봤는데, 저 내용만 보면 그냥 필멸자들이 시뮬우주 관측햇는데, 프로젝터 다굴치게 해서 사라지게 햇다는걸 관측햇단 얘기 아니노.

본체가 어덯게 죽었는지는 필멸자들이 모르고.
폴링다무코 [L:2/A:245] 2024-07-02 18:12:27
@나무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관측된 건 맞지만 실제 역사랑 다른 점은 없음 애초에 헤르타 시뮬 우주가 그런 의도로 만들어지는 거라서.

그리고 타이츠론스는 명백히 우주 전체를 집어삼킬 목적으로 곤충떼 재난을 일으켰고 우로보로스는 이대로 가다간 자신의 개념마저 타이츠론스가 집어삼킬 거라고 판단해서 참전을 결정한 거라서 지금까지의 묘사나 설정들로는 단일우주급에 부족한게 사실이긴 함
나무 [L:52/A:539] 2024-07-02 18:14:44
@폴링다무코
본문에 고차원존재 스펙에대한 사진추가햇는데 어덯게 생각함?
폴링다무코 [L:2/A:245] 2024-07-02 18:17:57
@나무
저거 자체는 맞는 말이긴 할텐데 그거랑 별개로 여전히 에이언즈가 단일우주급 위업이 가능한가는 아직 잘 모르겠음

물론 시간만 있다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묘사된 걸론 순식간에 파괴하고 그런 스케일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인리소각식 [L:4/A:484] 2024-07-02 18:21:04
@나무
당신은 완•매의 가상 이미지가 가볍게 흔들리는 걸 깨닫는다. 그녀는 뭔가 할 말이 있는 듯 시뮬레이션에서 생성된 흐릿한 실루엣을 주시하고 있다.

그 거대한 실루엣은 태양 아래 겨우 윤곽만 뚜렷하게 보일 뿐이다…. 앰버가 분노로 그들의 손목에 모인다! 앰버는 흔들리며 펄쩍 뛴다! 그 궤적은 마치 거대한 돌방망이와 거대 망치를 지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그 이상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실루엣일 뿐, 윤곽의 뒤편엔 더 많은 뭔가가 있을 것이다……

>가까이 다가가자

>좀 멀리 떨어져야겠어



당신은 손을 뻗어 빰을 어루만지다 뭔가가 얼굴에 튄 것처럼... 촉감이 찝찝하다.

아무것도 안 보인다! 다른 감각기관을 사용하려고…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 그의 거대 망치가 떨어진다. 대지를 떨게 한 건 굉음이 아니라 망치 밑의 생기가 없는 흐느낌이다. 그 흐느낌에서 웃음소리와 수많은 소리의 합주가 느껴진다……

당신은 신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없다. 거기에는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이상의 음성이 섞여 있다……!

순간 이상한 기분이 엄습한다. 뭔가 막연한 뭔가를 느낀 것이다! 「번식」이 희석되고 있다…. 그의 죽음은 차가운 바다로 흩어지는 연한 먹물 같다. 「보존」이 그의 껍데기와 육체, 심장을 벗겨내고 있다…. 뒤이어 두 번째 개념도 뽑혀 나가고 있다…. 그는 계속 희석되고, 모인 힘 역시 붕괴에서 도망친다. 더 많은, 더 파괴적이고 더 냉정한 힘이 그를 분해하고 있다……
나무 [L:52/A:539] 2024-07-02 18:21:32
@폴링다무코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23&best=&sn=off&ss=on&sc=on&keyword=%EC%B0%BD%ED%9E%9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8860



우리형파천 2021-02-24 01:19:19
보편적 크기의 시공간 연속체를 파괴하는 위업을 천체권으로 판정하긴 어려움. 일격 파괴던 아니던 간에 애초에 4차원 시공간을 파괴한다는건 무한한 3차원 공간을 무한한 속도로 무한히 파괴해도 이뤄낼 수 없는 위업임.


설령 시간이 걸려서 단일우주를 파괴하는 거라고 쳐도, 그것 또한 단일우주급임.


4차원 시공간을 파괴한다는건 무한한 3차원 공간을 무한한 속도로 무한히 파괴해도 이뤄낼 수 없는 위업이기 때문임
인리소각식 [L:4/A:484] 2024-07-02 18:21:50
@나무
(클리포트)

경이로운 장면이다. 태양들도 왠지 이상하게 변한다. 정상적인 우주에 존재해야 할 태양의 수보다 훨씬 많고, 온도도 훨씬 뜨겁다! 당신은… 거대 망치에서 분노의 폭풍이 용솟음치는 것을 알아차린다!

껍데기와 신의 음성의 떨림은 사방으로 튀기는 알록달록한 피에 덮인다. 송곳니와 더듬이가 난 원초의 알이 그의 몸에서 도망치고 흘러나다가 그의 육체를 떠나는 순간 바로 죽어버린다! 그의 체광과 죽음 사이에서 성대한 분만이 이루어진다——수많은 알들이 금기와 환희에 휩싸여 도망치는 중에!
인리소각식 [L:4/A:484] 2024-07-02 18:22:42
@나무
(헤르타)

「…멀리 떨어져 개척자, 너무 가까워서… 『보존』의 영향을 받겠어」

(타이츠론스)

청록색 달빛 아래——빛이 점차 사그라든다. 그는… 죽어가고 있는 듯하다.
인리소각식 [L:4/A:484] 2024-07-02 18:23:24
@나무
(헤르타)

「...」

「놀랍군…. 내 예상보다 훨씬 더 잘했어…」 헤르타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소리를 지르지 않고 속삭이듯 말한다. 「이제 이 순간의 앰버 로드 모습을 로딩하는 수밖에 없겠어! …상관없어… 내가 모든 걸 기록할 테니까!」

>더 있나요?



당신은 거대 망치가 일으킨 격렬한 폭풍을 따라 찢어진 흰 천을 만진다…. 마치 바람에 흔들리는 퍼즐 조각 같다….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 흐릿한 그림자는 말없는 거대한 조각상 같다. 이 엄청난 압력에……

…당신은 그들에게 접근하지 못하고 말없이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 드디어 당신은 이게 바로 그 순간임을 깨닫는다…. 당신은 부호의 미세한 떨림을 포착할 수 있을 뿐이다. 그것들은 유령처럼 현실 세계에 흩어진다. 평범한 인간은 신의 말을 알아듣거나 인식할 수 없다. 아니, 신의 망치 소리와 흐느낌조차 구분하지 못할 것이다.
인리소각식 [L:4/A:484] 2024-07-02 18:24:05
@나무
개척자와 지니어스 클럽멤버들이 시뮬레이션 우주로 관측 타이츠론스의 사망 내용은 이럼
나무 [L:52/A:539] 2024-07-02 18:41:20
@폴링다무코
일단 내가 준 링크에 의하면 브게식 티어로는
스타레일 에이언즈는 단일우주 티어는 되는데

브게위키 스타레일 에이언즈 스펙 설명란에 단일우주라고 수정해도됨?

시공간
일격 파괴라고 볼수는 없다고 명시하고
폴링다무코 [L:2/A:245] 2024-07-02 18:41:50
@나무
ㅇㅇ 브게 위키 티어 기준을 만족한다면 서술해도 될듯
나무 [L:52/A:539] 2024-07-02 18:43:07
@인리소각식
실루엣,윤곽 = 홀로그램

이라고 보면 반위업 맞는듯.
일격이라기엔 좀 애매한거 맞는듯.
인리소각식 [L:4/A:484] 2024-07-02 18:47:05
@나무
익스의 우주멸망 관련 대사가 정출에서도 남아있었으면 일격이라고 볼수도 있었을텐데 다른대사로 바뀌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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