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년매거진' 에서 연재중인 '히나타 타케시' 선생의 장편 농구만화 [ 소라의 날개 ] 가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홈페이지와 비주얼이 공개 되었다고 하며, 제작에는 '디오 미디어' ( 갓검사의 갓주영창 , 바보걸 ,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 에서 만든다고 하네요.
키 149.CM 를 조금 넘는 단신 [ 쿠루마타니 소라 ] . 그는 엄마와의 약속을 위해 '고교 농구 인터하이' 를 목표로
'농구부' 에 들어간다.그러나 3류 학교인 < 쿠즈류 고교 > 에서 농구부는 불량배들이 놀기 위한 모임일 뿐이다.
소라는 자신의 날개를 펴기 위해 이들을 자극하고, 노력파인 소라의 모습에 끌려 한 명씩 농구에 진지해지기 시작한다.
거기에 '토비', '모키치', '나오' 등의 새로운 멤버가 더해져 인터하이를 목표로 노력하게 되는데..
'인간극장' 을 보는듯한 험난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과 팀동료들의 모습들을 그려낸 농구 만화라고 하네요.
애니로도 잘 만들어질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모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