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은 평화롭고 고요한 소사 체제를
멋대로 무너뜨릴려고 한 제멋대로의 악당 포지션일뿐이였는데
그간의 이야기들이 많이 풀린 지금보면 말도 안되는 것을 영왕이랍시고 강제로 잡아다
박아넣고 어이없는 짓거리 하던 사신들 5대 가문이 수립한 기존 썩어빠진 체제를
새롭게 일거이 해소하려한 위대한 사상가라고 생각한다
이뿐인가?
사신들의 동물원 사파리 신세로
매번 툭하면 사신들의 유흥거리 육식동물 취급이나 받던 호로들에게
새로운 힘을 가져다두고 새로운 신문명을 갖다준 사상가이기도 하지
아이젠이 곧 블리치요 블리치가 곧 아이젠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