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바하가 소위 말하는 그의 친위대를 이긴 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릴제 (만물관통 피하는건 무용지물)
- 쿄라쿠 슌스이의 만해 능력으로 어느정도 타율은 쳤음
- 결론적으로 릴제는 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싸우는데 나나오의 팔경검 즉 완벽한 극 상성의 무기를 지니고 있음
(이는 신의 힘을 그대로 반사시킴)
결론 : 릴제는 쿄라쿠의 만해에게 털리다 결국 나나오의 검격에 힘을 잃고 추락
그래서 릴제는 목표는 바뀔 수 있지만 목적은 동일하다고 생각해 소울 소사이어티를 양학하다 이즈루에게 썰림
페르니다 (영왕의 왼쪽 팔 이라고 불리우는 존재)
- 시신경으로 침투해 싸우는 방식 그리고 손가락을 절단하더라도 계속 자아분열처럼 손이 더 생겨남
- 시신경이 닿는순간 닿은 상대의 말투 능력을 카피해냄 (마유리의 개조 만해를 작중에서 그대로 시전함)
- 지면까지도 시신경 조종이 가능한데 이는 결국 네무리 7호의 끊임없는 자아분열을 통해 극상성 하드카운터로 보내버림
결론 : 쿠로츠치 마유리의 센스가 돋보였지만 역시 네무리 7호의 능력이 없었다면 굉장히 위험했음
바르긴 나르 (치사량 치사율과 독의 조합)
- 요루이치의 순홍 능력으로 커버쳤지만 확실히 강자였음
- 이후 키스케를 통해 변신을 해내지만 폴슈를 통해 영자가 변환하는걸 그대로 커버침
- 후에 우라하라 키스케의 만해 홍희를 통해 그림죠와의 협격으로 이김
결론 : 우라하라 키스케의 만해 관음개홍희개가 상성 카운터를 쳤고 + 두뇌가 한 몫 함
제라드 발키리 (당할수록 강화되고 강력해지고 커진다)
- 혼자서 영왕궁 찍은 루키아/렌지 외 대부분을 반갈죽
- 이후 만파치, 완빙토, 영왕 바쿠야가 협심했음에도 결말은 나지 않았다.
결론 : 위의 세 명은 친위대를 잡을 때 공통점이 각각의 하드 카운터 극 상성 방법이 존재했는데 제라드는 그런게 없었음
제라드가 당할수록 강해지는 더 미라클인만큼 완력 싸움이 아닌 이에 반대되는 힘 설정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사실상 제라드는 작가의 팬 서비스라고 보여질만큼 뭔가 전개 자체가 허술했다고 해야할까.. 무튼 그럼
제라드를 통해서 완빙토 (진정한 만해) 의 떡밥해결 + 만해 켄파치를 보여주는 정도의 도구역할 같은 느낌이었음
그나마 하쉬발트는 우류가 선사받은 A 문양의 힘이 극 상성 느낌을 줬었는데 제라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