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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 지형의 핵심인 요 녀석의 향후 영향을 추측해보자면..
인조미궁 크노소스
길드의 관리아래 일부 통행세를 걷어 운영
허나 로키/헤스티아 파밀리아 등 인조미궁의 발견/제노스 퇴치에 도움을 준 자들은 일시적인 세금 감면
통행세만로도 세수증대는 꽤 크다고 여겨집니다.
ㄴ길드의 세수증대->길드의 운영자금 증가->새로운 형태의 퀘스트등의 발주 가능성 시사
리빌라마을 활성화(임시적인 촌->전진기지화)
ㄴ 약간의 통행세는 존재하나 안전한 루트로 물자 이동가능
ㄴ 리빌라마을을 이용 가능한 자는 lv.2 이상의 그룹이었으나 이제는 통행세만 있으면 lv.1들로 이루어진 모험가들도 이동가능
ㄴ 따라서 리빌라마을의 물가 하락
ㄴ 저렴한 인적 자원으로만 써도(lv.1) 가공된 마석의 최종 가격은 감소됨
ㄴ 던전의 마석채집율 증가 ->과잉공급 가격하락
ㄴ 나무/석재등 주거에 해당하는 재료를 가져오기 힘들었으나 물자이동이 가능해져 본격적인 던전 주거지가 개발되기 시작함
(구석기 시대에서 쓰던 천연 동굴에서 조금 개량한 수준->석재/나무가 주축이되어 개발한 중세적 건축물)
ㄴ하층/중층/상층 1일 모험 지역(중층/상층은 마음만 먹으면 크노소스 전에도 1일 모험권(베이트 참조)<->오직 멀디먼 심층에서만 원정형태를 띰
ㄴ 원정/1일 모험 지역 구분없이 던전 18층에서 거주지가 개발되고 상점이 개설된다면 앞으로 던전 모험의 안전성이 증가됨
ㄴ1일 모험권지역 좀 더 무리한다고해도 18층만 가면되기 때문
ㄴ아예 18계층에서 거주지를 구매한다고하면 오라리오로 복귀를 안해도 됨
ㄴ고 레벨/농상업계/기술계 파밀리아는 모험이 주된 수단이 아니기 때문에,(고 레벨제외) 레벨이 거의 오르지 않으니 구지 팔나의 갱신여부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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