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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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착한 사람.

쿨쿨 | L:0/A:0 | LV59 | Ex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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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2019-09-23 00:17:34 | 1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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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범 몽타쥬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사람을 착하다고 함...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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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러 [L:21/A:249] 2019-09-23 00:18:49

강약약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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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공주 [L:51/A:503] 2019-09-23 00:20:49

근데 왜 혈액형이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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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2019-09-23 01:07:20

@흑설공주

당시 기술로 정확한 채취가 안되기도 하고 중간에 오염되면 그럴 수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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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공주 [L:51/A:503] 2019-09-23 01:15:25

@진실의눈

dna 세군데 같다는데
혈액형은 어떤식으로 다른지 말을 안하니..ㅋㅋㅋ
오염이 여러군데가 동일한 혈액형으로 오염되는게 가능한가

깔끔하게 맞았으면 좋았을텐데 달라버려서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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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2019-09-23 01:22:43

@흑설공주

음모론으로는 현재 정부가 과거 사건 꺼내 가지고 어차피 못 나오는 무기 징역수 이용해서 여론 돌리려는 수작이다라는 주장도 있기는 한데..

상식적으로 정말 확률이 희박한 개소리에 가깝고....

일단 DNA는 일치하는데 혈액형은 다르다라....당시 기술로는 정확한 채취 분석이 어렵기도 하고 중간에 오염되서 변질 됬다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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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공주 [L:51/A:503] 2019-09-23 01:24:01

@진실의눈

사건이 한군데만 났으면 변질되어서 어쩔수 없네.. 할수도 있는데
사건난곳이 여러곳인데 그중 dna 일치하는곳은 세곳
근데 혈액을 구한곳이 한곳 뿐일지는... 이런 불확실성 덕분에 아마 해결되도 미스테리 같은걸로 남게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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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L:17/A:594] 2019-09-23 02:28:16

그러나 당시 경찰이 집착했던 B형 혈액형은 잘못된 것이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7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의뢰로 화성의 현장증거물을 조사한 결과 사건 당시 물품에서 채취된 성분의 혈액형은 O형이었다.
국과수 관계자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 피해자의 감정물에서 오염되지 않는 순수한 용의자의 DNA를 분리했다"며 "용의자의 혈액형이 O형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당시 경찰이 시료가 체성분이 오염이나 혼합됐을 가능성을 배제한 것이다.

당시에 피가 섞이거나 해서 검사가 잘못됐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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