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추

욕 엔딩 ㅋㅋㅋ

이거 시리즈 어디서퍼오는거임??

이해가 쏙쏙되네

저땐 거의 구교인 카톨릭이 질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여러분도 아셔야할것은 당시 대부분 전쟁은
기독교내에 신교 개신교와 구교인 카톨릭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종교때문에 전쟁을 하는것이니깐요. 독일인 경우도 신교,제후 VS 구교, 황제 두 진영과의 전쟁이었으니깐요.
이미 당시이 구교인 카톨릭은 부패타락하여 명분자체를 잃었었습니다. 성직자들의 권한이 너무 강해서
종교적인 문제로 배척하면 아무리 제후라고 할지라도 반란군에게 명분을 주는것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입니다.
즉 신의 명분 성서적 명분이 없었습니다. 면죄부(면벌부), 교황청세금걷기 등등
그런데 마틴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이 성서적, 신의 명분 자신들이 세금을 내지 않아도되는 명분과 기존 카톨릭이 타락했다는
명분을 준 것이기 때문에 (기존 농민이나 당시 르네상스 문학에서도 교황에 대한 증오가 남달랐습니다)
선제후들이 마틴 루터 (수도승이자 신학자)를 지킨 것이지요.
비단 종교개혁 뿐만 아니라 전 유럽이 악제와 압박과 협박속에서 분을 품고 있다가 한번에 터진것입니다.
30년 전쟁도 신교인 개신교가 승리하고 구교인 카톨릭이 패배하였지요.
서로의 조약을 맺을때도 먼저 뒤통수 후려친것도 구교인 카톨릭이었구요.
곧 그때 그당시에는 종교가 곧 나라였습니다.

십자군 전쟁에서도 그렇게 긴 시간동안 성지를 탈환하기 위해 사람이 부족하지 않았던 이유(초반에)도
종교적인 문제가 컸습니다. 성지 탈환을 하면 자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가문도 죄가 용서받는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사람이 없어서 소년병들도 끌려갔고 그 소년병 대부분이 노예로 전락했던 비참한
역사이지요. 그만큼 당시 구교인 카톨릭의 성직자들이 용서했다라고 선포하면 용서된것이었기 때문에 모든 유럽전역의
전쟁이나 정치등은 종교 . 하나님(유일신)의 명분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좌우되었었습니다.

사실 저때 영국이나 스페인은 열나치가 부럽지 않은 범죄국가였는데... 범죄국가들끼리의 싸움...

역사 좋아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아니 이 시리즈 진짜 왤캐 잘 만들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