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파괴 기공파는 충분히 아광속 이상으로 볼만한 연출임엔 틀림없으나 그 이후에 등장하는 속도 관련 묘사는 줄줄이 나가리죠.

1. 말로는 100만km라는데, 그 뱀의 길을 '서둘러서'급하게 날았음에도 3시간이 넘어서야 끝에 다다랐다는 점. (상당한 힘을 소모했는지 카린 피셜 "피곤해 지쳐보인다."고 언급할 정도)

2. 드래곤볼 초반 묘사와는 달리 일반인의 눈으로도 어느정도 쫓을 수 있는 육탄전

등등...

몇몇 장면만 보면 상당한 스피드라 생각할 수 있으나, 다른 장면에선 그만큼 괴리감 있는 묘사도 나와서... 드볼 초반엔 그렇게까지 빠른 속도라 볼 수 없다고 봅니다. 당장에 여기 여론만 봐도 파괴신급... 대충 그정도 수준부터 초광속으로 보는데, 라데츠가 아광속~초광속 반속이라 보기엔 어렵죠.

파밸 따지면 라데츠부터 아광속 이상의 반응 및 공속, 이속이니

초1 오공 > 풀파워 프리저 >>> 70% 프리저 >> 50% 프리저 > 계왕권 20배 오공 >>>>>> 노진심 프리저 >>> 3단계 프리저 >> 2단계 프리저 >> 기본 상태 프리저 >>>>>>>>>>>>>>>> 기뉴 > 9만 오공 >>>> 기뉴 제외 특전대 멤버 전체 > 네일 > 변신 자봉 >> 노변신 자봉 ? 도도리아 >> 지구침공 베지터 ≥ 큐이 >>>> 8천 오공 >> 내퍼 >> 피콜로 >> 나머지 z전사 ? 라데츠

파밸상 53만 프리저는 초광속 초과입니다.

여기 여론이 여래봉이 속도로 왠만한 드볼캐 다 잡는다인데, 라데츠 아광속 반응 파밸상 풀파워 프리저도 간당간당 또는 노말 프리저와 좋은 승부가 끝입니다.
여기 여론 기준으로 그렇게 초반에 등장한 라데츠 따위가 아광속 광속 반응은 불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