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질 것 같지 않은 이미지"가 이타치고
실제 키시모토도 작품에서 그렇게 그리고 있음
사스케의 기린! -> 응~ 스사노오~
오비토의 허상화! -> 응~ 실체가 없어도 방법 없는거 아니야~
카부치마루 포획! -> 응~ 이자나미~
이렇듯, 어떤 상황에서도 꼭 뭔가 그 상황에 대응되는 비장의 카드를 갖고 있는게 이타치임.
그래서 절대 질 거 같은 이미지는 아님. 이타치가 진다는게 상상이 안되긴 함.
작중 사스케는 나루토에게서 이타치 모습을 투영하고 있음. 키시모토가 나루토 급으로 편애하는게 이타치임 ㅇㅇ
나루토도 원래는 인드라의 화살맞고 미나쿠시 따라갈 운명이었는데 자연에너지 갑툭튀;;
아마 이타치도 불리한 상황에서 "훗 난 사실 이 상황 타개할 기술 갖고 있음 ㅋㅋ" 이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