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아, 패왕색의 패기가 흔한 건 줄 아냐? ㅋㅋ 그리고 그것도 해외랑 단절된 나라에서?
수백만 명 중 한 명만 소유한 선택받은 자의 패기.

슈텐마루가 패기 전문가여서 자기가 쓸 줄도 모르는 패왕색의 패기라는 단어를 알까?
지가 하던 일을 안 하고 패기에 대해서 이건 뭐고 저건 뭐고 연구만 했을까?
자기가 경험해 보지도 못 하고, 뭔지도 모르는 『패왕색의 패기(패휘감x)』를 보고
『오뎅님의 술법』 이게 이상함? ㅋㅋ
자기도 모르니까 그렇게 말한 거지 자연스러운 거 아님?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 부분에 대해서만 알아. 그게 그 사람의 눈높이지.
자기가 도달하지 못 한 경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사람이고.
패왕색 소유자인 키드가 패기가 흐른다는 것을 몰라서 패휘감을 못 쓰는 거임.
카이도우랑 샹크스가 눈 앞에서 보여 줘도 그게 무슨 원리로 써지는 건지 모르는데
키드가 쓸 수 있겠음?
패휘감이라는 것도 한국인들이 만든 단어고
루피의 말을 빌리자면,

『패왕색도 두를 수 있는 거지?』

= 『패왕색도 흐르는 거지?』
= 『흐르는 패왕색이지?』
= 『류오의 패왕색 버전이지?』

가 되는 거고,

패휘감도 정확한 용어는 안 나왔지.

그런데 『패왕색의 패기』처럼
『패왕색의 류오』라고 구색을 맞출 수 있는 거고.

무장색의 패기(경화)
무장색의 류오 - 1단계, 2단계(내부파괴)


눈 앞에서 패왕색의 패기를 보여줘도 그게 뭔지도 모르고,
눈 앞에서 패휘감을 보여줘도 그게 뭔지도 모르고 당하는 거고 장애인 새끼야 ㅋㅋ

예시) 옥상전투에서 카이도, 빅맘 첫 대면에서 효고로한테 배운『류오』의 정수가 담긴 『레드 로크』를 먹이는 루피를 보면서

조로 : 저건가 효영감한테 배운 패기가?

슈텐마루 : 지금 건 오뎅님의 술법(패왕색의 패기).. 기절한 녀석이 쓴 건가?

위에 대사 둘이 같은 경우지 병신아 ㅋㅋ

패왕색 패기를 보고도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기 때문에
『오뎅님의 술법』이라고 할 수 있는 거고 ㅋㅋ

왜 이렇게 독해력이 딸려 븅신아 ㅋㅋ

엔마는 류오를 방출해주는 칼인데
류오라는 게 뭔지도 모르는 조로가

'류오 방출'이란 말 대신에
'패기 방출'이란 말을 쓴 거 보면 모름?

코즈키 스키야키 : 소유자의『 류오를 제멋대로 방출』하여 필요 이상으로 벤다.
조로 : 어떻게 해야 되지? 이 정도 양의 『패기를 방출』하는 건 자살행위야.

패왕색, 패휘감보다 닿지 않은 공격을 의미하는 효고로가 루피한테 가르쳐 준 무장색의 류오를 자주 봐 왔기 때문에
그것만 류오라 칭할 수 있는 거고.

그리고 패왕색 패기도 흔한 거 아니고, 패휘감은 극소수의 강자만 쓸 수 있는 거야 장애새끼야

애초에 패왕색 패기에는 흐르는 성질 없는데 썅년아? 류오는 흐른다인데 장애인 새끼야? ㅋㅋ
흐르는 성질이 없는 패왕색의 패기를 보고, 류오라고 하는 것 자체부터가 오류인 거지, 장애자 쌔끼야 ㅋㅋ



밖으로 뿜어내고 발산하는 패왕색의 패기가 아니라,

패왕색을 주먹이나 칼에 두르는 『패왕색의 류오』.
즉 패휘감이 『류오의 패왕색 버전』인 거지,
장애인 새끼야 ㅋㅋ

무장색의 패기 -> 힘을 줘서 사용하는 방식. -> 흐르는 성질 x
패왕색의 패기 -> 힘을 줘서 사용하는 방식. 뿡뿡이. -> 사방으로 발산되어 흩어진다 -> 흐르는 성질 x

무장색의 류오 -> 힘을 주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장소의 패기를 주먹, 칼에 흘려 보내 무장색을 두르다 -> 흐르는 성질 o
패왕색의 류오(패휘감) -> 힘을 주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장소의 패기를 주먹, 칼에 흘려 보내 패왕색을 두르다 -> 사방으로 발산되어 흩어지는 패왕색을 주먹이나 칼 주변에 두른다 -> 흐르는 성질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