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나는 유희왕 원작의 후속작인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이하 유희왕 신극장판)에 등장하는 반동 집단이다.

 

 

 

 

 

 

 

 

 

 

 

 

 

 

본 글에서는 플라나의 일원이자 작중 주요 인물로 활동하는 아이가미(첫번째 사진의 인물, 본명: 디바)와 세라(두번째 사진의 인물)의 행적을 중심으로 플라나들의 능력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0. 집합의식

플라나들의 능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유희왕 원작의 설정인 '집합의식'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유희왕 원작의 세계관에는 세계 사람들의 정신적 네트워크인 '집합의식'이라 불리는 시스템이 존재하며, 세계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은 이 집합의식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플라나들은 전 인류의 집합의식보다 7배 더 강한 집합의식 체계인 '플라나즈마인드'라 불리는 시스템을 공유하기 때문에, 인류의 집합의식 자체를 조종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능력을 선보인다.

 

 

 

 

 

 

 

 

 

 

 

1-1. 기억 조작

 

 

타인의 기억을 조작하여, 없는 기억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다만 작중에서 타인에게는 이 능력이 잘 통하지만, 왜인지 주인공 일행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 묘사가 있는데...

 

 

 

 

 

 

 

주인공인 무토 유우기 또한 플라나의 자질을 가진(플라나인 것은 아니다) 인간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1-2. 인식 조작, 정보 조작

 

 

*인식을 조작하거나, 혹은 인식하는 정보를 조작하는 행위가 가능하다.

 

 

 

 

 

 

 

 

 

 

 

2. 공간 이동

 

 

 

 

 

 

 

 

 

 

 

 

 

 

 

 

 

 

 

 

 

*자신들의 영역인 플라나들의 영역에서 지구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일본에서 이집트까지 단숨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타인에게도 이 능력을 적용할 수 있어서, 차에 치일 뻔한 유우기를 공간이동시켜 구해주는 묘사 또한 존재한다.

 

 

 

 

 

 

 

 

3-1. 차원 이동, 전송(BFR 포함)

 

 

 

 

 

 

 

 

 

 

 

 

 

 

 

 

 

 

 

 

 

 

 

 

 

 

 

*플라나들은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유희왕 신극장판의 이전 시간대를 다루고 있는 "TRANSENDENCE GAME"에서는 명계로 이동하는 카이바를 세라가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플라나 중 한 명인 샤디 신은 시공을 넘나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들의 능력을 통해 대상을 다른 차원으로 강제적으로 전송시킬 수 있다. 이렇게 날려간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는 후술하도록 하겠다.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