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은 무한으로 나눌수 없다 = 작중팩트

 

마신이 강림하면 세계가 깨져버린다 = 작중팩트

 

마신의 힘을 무한하게 분할한건 속임수다 = 작중팩트

 

결론 =

 

1. 힘을 무한하게 나눈것은 고작 속임수이므로, 마신의 힘은 처음부터 무한하게 나누어진적이 없다. 즉, 기존의 "무한하게 나누어져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무한하게 강하다"는 주장은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다.

 

2. 힘을 무한하게 나눈것은 고작 속임수이므로, 세계는 여전히 무한하게 강한 마신의 힘을 고스란히 견뎌내고 있다는 뜻이 됨. 즉, 작중팩트에 정면으로 위배되기 때문에 속임수 운운한건 그냥 개소리일뿐, 마신의 힘은 처음부터 무한하지 않았으며 유한하게 쪼개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