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운 vs 경사 vs 호첩
조나라에서 삼대천을 제외하면 가장 강한 평가를 받는 인물들입니다.
셋 중 누가 가장 삼대천에 가까울지 궁금해서 투표글 올립니다~
---------------------------
1. 요운 (94/93/88)
일반적인 삼대천 부장들에 비해 한단계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인물입니다.
인상여의 무 그 자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능력치도 어마무시하죠.
부장진중 최강인 등(96/95/94)과 비교했을때도
무력, 통솔은 불과 2차이.
지력은 본능형으로 커버가 가능하다는점에서 '단순 능력치'로만 비교하자면
등이랑도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2. 경사 (88/90/91)
삼대천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사입니다.(사마상제외)
다른 부장들에 비해 단독으로 삼대천을 노리고 있을만큼 그 실력도 빵빵한 인물.
비록 능력치 자체는 그렇게 높다고는 볼수 없지만
경사의 진면목은 실전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1) 이목조차도 모의전에서 경사에게 몇 번이나 졌다는 점
2) 병력차이를 감안하더라도 표공조차 경사에게 당할뻔 했다는점
3) 개자방,현봉이 환기에게 농락당한것에 비해 단독으로도 환기+비신대와 나름 팽팽하게 맞섰다는점
여러모로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3. 호첩 (90/93/96)
왕도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인물로 셋 중 유일한 대장군 직위를 가진 인물.
곽개와 함께 현 육장3명 + 육장급재능4명을 막아내고 있죠.
(곧 환기+비신대한테 털릴 운명이지만..)
상황판단도 빠르고, 지력도 염파,현봉에 버금가는 등
삼대천은 아니더라도 위화룡 칠사급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인물로 보여집니다.
---------------------------
부장진까지 포함하면 호첩 > 요운 >> 경사순으로 유리해지기 때문에
부장진과 병사 모두 동등한 상태에서 각 10만씩 1:1로 전투하면
가장 승률이 높은 인물은 누구일까요?
삼대천에 가장 가까운 실력을 지닌 인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