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세계관에서 단기 결전으로 갈려면 장군을 잡아서 와해된 군을 때려잡는게 제일 빠르죠
대표예가 몽무군vs한명군의 당일치기 승부였죠
그게 안되면 병사한명한명이 표공군수준이여야하는데 기동력과 수비력에 올인한 이목군으로서는 무리입니다
그리고 부저말에 따려면 지금하는 단기결전용 공격형 진형은 실전에서도 잘안하는 진영이라고 하니 실전경험또한 적죠
결국 이목을 포함한 장수들이 왕전을 잡아야하는 전개여야 하는데
이목쪽 라인업을 보면 왕전하고 일기토는 커녕 2:1로 싸워도 못이기는 애들만 있었요
왕전 저래보여도 왕분하고 동급의 무력치에요 그리고 만일 방난이 와도 왕전은 도망치면 그만인지라
자기 몸보신은 진 최고수준 어떤의미로 이목하고 상성이 가장 안좋은게 왕전임
이런 왕전을 상대로 당일치기 승부하고 이기고 논스톱으로 업까지가서 환기를 잡는다.....
가장 무리한 전개가 아닐지...

이목도 막다른곳에 다다라서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양단화가 요양성 며칠만에 함락시켜야 하는 그런 상황과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