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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끼는 예토가 수십 개나 되니까 아마 누군지 기억 못할 수도 있음

도대체 내 댓글 어디에 너를 욕하는 내용이 있음?
첫 줄, 두 번째 줄, 세 번째 줄 모두 그 문수라는 새끼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잖아...

1~2줄을 다른 놈들도 좆같은데 문수가 재일 좆같다는 소리로 이해했는데

누가 와도 못 비빔에 나도 포함됬을까봐...


아님 말고

뭐 제 발 저려서 남의 댓글을 멋대로 곡해하고, 안 해도 될 얘기까지 하니까 네가 다른 사람들한테 욕을 먹는 거임.

내가 사회성 좀 모자르긴 함

넌 그 태도가 문제야.
네 사회성 없다는 걸 언제나 '네 문제에 대한' 변명으로는 쓰면서 너희들이 나를 이해해야 한다는 듯이 말하지만, 사실 정작 남들이 너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 듯하면 참지를 못하고 들이박잖아. 심지어 이 경우에는 내 댓글을 멋대로 곡해한 네 자격지심이었고.

넌 남들이 '너의 문제점'에 대해 뭐라고 하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주제에 네가 말싸움에서 밀리면 그 변명은 언제나 남이 지적하는 '너의 문제점' 때문이니까 그러니 이해해 달라고 변명한다고. 그게 뭐 하자는 거냐?
남들에게 욕 먹을까봐 댓글도 지우고? 넌 남한테 시비를 걸고 네가 욕 먹는 건 싫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너보다 브게이들을 적게 봤을 거라고 생각하냐?
초월권 그딴 것에 관심도 없고, 너랑 대화도 많이 안 한 내가 너에 대한 평가가 나쁘면 얼마나 나쁘다고.
근데 네 자격지심과 면피성 댓글 삭제 덕분에 인상이 많이 나빠진 건 사실이긴 하다.

그리고 최소한 이런 경우에는 아님 말고라고 하지 말고 미안하다는 말 정도는 해라. 그게 기본 예의다.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