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12)
やれやれ……俺が長?と語ってきたこの物語にも、そろそろ終わりが見えてきたようだ。まあんなこと言っても、物語ってのはたいがいラスト付近が一番キツいもんで、俺の高校生活最後の?ヶ月は、そりゃもう大?なことになる。まさしくクライマックスってやつだ。そんなの、平?を愛する俺の人生にはいらね?のにな。けど、まあ、やってみるさ。地に足つけない、嵐のような人生も、なってみりゃあ面白い。手ぇ?くのはもったいないし――俺が始めた物語には、俺自身がケリを付けるべきだろう。
……ここまで付き合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な。いや、マジでさ。あと少しだから、最後まで見?けてくれると嬉しい。エロゲ?から始まった、俺と妹の物語を。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12)
이런 이런... 내가 길게 말 했던 이야기도 슬슬 끝이 보이는 것 같네. 그렇게 말 해도 이야기라는게 대체로 마지막 부분이 매우 어려운 법인데, 내 고등학교 생활의 마지막 날들은 그야말로 엄청나게 대단해. 한마디로 말하자면 클라이맥스다. 그렇게 평온한 날을 사랑하는 것이 내 인생에는 필요 없을텐데, 하지만 열심히 해보자. 내가 시작한 이야기는 스스로가 마무리 지어야 하는게 당연해.
...여기까지 따라와줘서 고마워, 아니 정말로 이제 조금이니까,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었으면 고맙겠어. 게임에서 시작한 나와 여동생의 이야기를
출처: http://dengekibunko.dengeki.com/newreleases/978-4-04-8916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