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처음부터 접혀져 있는것을 "보고"사신거로군요.

아니면 "접어놓은것을" "책집고나서" "따로"받으신건가요?

후자라면 컴플레인 여지가 있지만... 전자는 현장에서 하지 않는 한은...

저는 그자리에서 그거 항의해서 안접은거 내놔라 식으로 하는 타입이죠.
안내놓으면 그냥 물러나고 인터넷으로 산 다음 접어서 오면 그대로 컴플레인 걸어서 곤욕 치루게 하는 타입.

봐줄만하면 상당한수준까지도 그냥 넘어가지만 제 파장에 어긋나면 집요하게 달려드는 겁니다.

아니 저거 원래 접혀서 들어있는거 아니에요???
저 큰걸 핀 상태로 줄 수있나??

ㄱ..그러게요..

원래 저렇게 큰 거는 대부분 접어서 주지 않나요?

태클거는건 아니지만.. 에이.. 뭐.. 접은거 가지고.. 내가 포스터가 없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