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이빨빠진 늙은호랑이가 새로운생물에
이빨을 보인다하여도 우리들의 눈은
새로운것을 눈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받아들인다
말과행동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안그러면 호랑이는 정장에서
동포들에게 피와살을 뺏길뿐이다
눈물이란 자기자신에게주는 고통 절망
슬픔을 더해주는 칼같은 눈물이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얼굴에 피를새겨
절망의가면을 뒤집어쓰고 가면을쓰고
눈물을 흘리며 성숙해져간다 가면이란
자기자신의눈물을 가려주며
성숙한모습으로 진화해줄수있는
상처를 가려주고 강해지게하는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