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의 여파(태풍)로 파괴 되는 거랑 직접 공격해서 파괴 되는 것과 다른 거 아님?
소설에서의 구돌 파괴는 어디까지나 전투의 여파로 파괴 된 거지 장발젠처럼 직접 공격 (영압으로)때려 박아서 파괴 된 묘사가 아님
단계 그 자체를 둘로 갈라버릴 것만 같은 기세의 검압이 맞부딪쳐서―――
그 충격으로 단계 내에 구돌과 구류까지 날아가버릴 정도로 강렬한 태풍이 분 것이다.
위가 묘사 된 거
당시엔 절대적으로 나온 듯한 구돌의 위상이 지금은 그냥 전투의 여파로는 파괴 될 수는 있을 정도로 많이 내려간거고
직접적인 공격으로 파괴 할 수는 없다 이게 아닌가 싶은데
물론 직접 파괴하는 거랑 싸움의 여파로 파괴 되는 거 따지고 보면 보통은 후자가 더 대단한 거 긴한데
구돌한테 아직 저 설정이 남아 있다면야 구돌 한정 하에는 전자가 대단한게 아닌가 싶음
뭐 이렇게 말해도 쿠보가 나중에 또 어떻게 그리냐에는 달라 질수 있겠지만
잔태 석두나 만라키는 0번대 아래일테고 아이젠은 당초 목표가 장발젠이였고 이 상태로 0번대 조지고 영왕의 자리에 오를려고함
아이젠이 펩시젠부터 능지 하락에 판단력 나락간 건 맞지만 장발젠 계획은 노멀젠일때 부터였으니 허세라고 보는 근거도 적음
연출상으로는 나도 가능 할 거 같지만 작가가 저렇게 설정을 했는데 여기서 내가 더 말할 게 있나
저 설정을 ~럴거 같다 말고 제대로 팩트가지고 와서 반박 할 근거를 님이 가져오면 나도 납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