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인지 거짓인지 저도 잘 모릅니다...
서울에 한 아파트에 한 부부가 살았습니다.
남편은 직장인으로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언제부턴가 남편이 새벽 늦게 들어오면서부터 왠지 자신을 멀리하면서 술투정으로 낯선 사람이름을 부르면서 사랑한다...
큰 충격에 빠진 아내는...
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어 여자 생겼냐고 물어보니
남편은 당황하며 엄청 화만 내고는 출근을 했는데...
그날 오후 티비를 보다 긴급 뉴스로 자신이 사는 근처 은행에 도둑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어머머 무슨 일이래 하면서 보는데,
범인은 옥상으로 도주….
보니 자신은 남편이!!
아내는 당연히 놀라 그 은행으로 달려가 봤더니,
남편이 반대쪽 건물옥상에 있는 어떤 남자한테 외치기를....
내가 이 돈 가지고 자기 여자로 만들어줄게, 우리 행복해지자!
내가 이 돈 가지고 자기 여자로 만들어줄게, 우리 행복해지자!
내가 이 돈 가지고 자기 여자로 만들어줄게, 우리 행복해지자!ㅋㅋ
남편한테 여자가 생긴줄 알았는데
남자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