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택으로 쳐들어온 백구에 의해 츠키야마 가는 토벌되고 슈를 데리고 도망가던 마츠마에는 변해버린 카나에와 마주, 정신이 뒤틀린 카나에에게 마츠마에가 압도적으로 밀리던 도중 슈가 깨어나게 되고 카나에는 뒤틀린 애정으로 슈에게 덤비게 됨, 약의 반동으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된 슈는 결국 마츠마에 카나에 둘과 함께 동귀어진 하게되고 카나에와 슈는 평화로웠던 츠키야마 가를 회상하면서 나란히 누워 죽어가게됨
#2
토벌전에 참가했던 하이세는 작전 프로필에서 저번의 남자가 츠키야마라는걸 알게되고 츠키야마 슈만이 어디론가 빼돌려져있단 사실을 알고 좀 더 자신을 알고싶어 그 뒤를 좇지만 죽어가는 슈를 발견하게되고 슈는 죽기직전 하이세에게 너는 너로써 충분하다 라는 말만을 남기고선 숨을 거둠, 그로 인해 하이세는 더욱더 혼란이 가중되고 아리마에게 가서 직접 자신에 대해 묻지만 아리마는 침묵으로 일관, 결국 자신이 직접 다시 안대의 가면을 쓰고 구울틈으로 섞여들어가 아몬의 흔적을 좇으려고함.
#3
그러던 도중 누더기를 걸친 거한의 구울을 마주하게 되고 그가 죽었다고 알려진 아몬이란걸 알게됨, 아몬 역시 수사관이 된 하이세를 보고 놀람. 아몬은 현재 카노우에게서 벗어나 그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음지에서 활동한다고 하이세에게 말하고, 지금에 되서야 너의 고충을 알게된것 같다라고 신세한탄을함, 그리고 하이세는 쿠인쿠스에게도 비밀로 한 채 아몬과 비밀리에 틈틈히 만나 정보를 교환함
#4
하지만 최근 하이세의 행동을 의심한 우리에에게 우연히 그 장면을 들키고, 우리에는 구울과 접촉하는 하이세를 불신, 우이에게 단독으로 보고하게되고 우이는 아리마를 거치지않고 바로 의장에게 하이세가 과거를 거의 되찾았다는 식으로 보고, 더 이상 하이세가 쓸모없다고 판단한 의장은 하이세를 구축하라고 명령, 쿠인쿠스 반에게도 명령이 하달되고 우리에를 제외한 나머지는 거부하려고 하지만 궁지에 몰린 자신들의 처지에 어쩔수없이 토벌작전에 참가하게됨, 공적 생각에 우리에가 홀로 하이세를 기습하게 되고, 하이세는 결국 이렇게 되는거네, 라며 우리에와 싸우고 그가 죽지 않을만큼 상처를 입힌뒤 도주, 아몬을 찾아 감
#5
아몬을 찾았지만 곧 백구들에게 포위된 둘은 우이를 중심으로 한 토벌대와 싸움을 벌이게 되고, 숫적으로 불리한 둘은 점점 궁지에 몰림. 결국 다시 한 번 도망을 선택한 둘은 다시 만나자고 한 뒤 갈라지지만 결국 추격전 끝에 우리에가 하이세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되고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반죠일행이 나와 힘이 다한 우리에를 죽이게 되고 하이세를 구출하게됨, 반죠일행은 카노우 박사가 행하는 실험에 이미 많은 구울들이 아오기리에 위험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네가 필요하다라고 말함, 그리고 하이세가 정신을 잃고 카네키가 정신의 수면위로 떠오르며 하이세에게 지금까지 널 너무 힘들게했다고 사과함, 하이세의 정신은 다시 깊은 잠에 빠지며 re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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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한 상상이지만..거의 뭐 소설을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