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쯤 됬는데
맨날 집에오면 따라다니고
문열고 들어와서 같이 잘려하고
똥오줌도 화장실에싸서 손도 안갔는데
지혼자 밖에 싸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고
해외간다고 잠깐 집에 봐달라했는데
커브길에 차에 치여 죽음
이제는 안키워야지
강아지 있다없으니 허전하긴 함 |
모모
| L:0/A:0 | LV30
| Exp.11% 7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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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쯤 됬는데
맨날 집에오면 따라다니고
문열고 들어와서 같이 잘려하고
똥오줌도 화장실에싸서 손도 안갔는데
지혼자 밖에 싸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고
해외간다고 잠깐 집에 봐달라했는데
커브길에 차에 치여 죽음
이제는 안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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