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룡으로 하여금 혈비공을 키게 함.
이거 하나만으로도 존자급은 확실함.
2) 상위절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함.
암존 회상 속에 나온 장면들과
절기를 사용할 때 패림당원의 반응으로 보아
파천신군전 때는 광폭뢰는 쓸 수 있었는지
의문임.
하여 파열된 혈맥을 사실상 대부분
회복했다고 봄.
노화에 이것저것 더해서 전성기 기량의
80% 쯤으로 추정됨.
암존을 뛰어넘었다는 무명이 강룡한테
개졷발린 이유는 혼원공으로 제운강의
내력을 흡수한 묘사가 있고, 묵륜이라는
무공 자체가 한 번 막히기 시작하면
한없이 불리해지는 역대급 씹사기
무공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애초에.. 파>전암이고
강룡은 파천과 무공 수위로는 비슷한 레벨인데
전성기도 아니고.. 기량이 20% 씩이나 떨어진
암존이 개발리는 건 당연한 게 아닐까..?
무공차도 외적요소로 극복하는
세계관인데.. 암존은 기량도 떨어졌는데
외적요소마저 부족하니까
뚜드러맞는 건 당연하다고 봄..
거대해졌다고 했으니.. 회복? 버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