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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뜨거운 이슈인 의사들 파업 요약.jpg

진실의눈 | L:0/A:0 | LV62 | Ex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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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2020-08-29 03:42:39 |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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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단하게 요약한거임.

판단은 각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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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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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앵님 [L:48/A:564] 2020-08-29 03:58:13

시민단체가 뽑는 랜덤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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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하라 [L:50/A:282] 2020-08-29 04:04:15

일단 파워가 남다른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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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타티보 [L:7/A:45] 2020-08-29 04:10:04

누구는 올 1등급 맞고 의대들어가서 잠도 못자고 코피 질질 싸면서 공부해도 의사 될까말까인데 시민단체 자녀들은 의사 프리패스 하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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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공주 [L:51/A:503] 2020-08-29 04:16:57

현대판 음서제 180석으로 후딱 통과시켜버릴려다가 딱걸려부렀제~~~
뭐? 성적순도 아니고 시민단체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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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L:57/A:444] 2020-08-29 08:49:55

광주·전남 전공의들도 파업…대형병원 비상근무(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6116951054
흔히 알고있듯이 민주당의 표밭 광주,전남의 전공의들도 파업하며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 성명서 중 일부 발언*

자신의 밥그릇의 크기도 아직 모르는 청년의 분노가 어떻게 ‘밥그릇 싸움’에서 기인하겠습니까?
어떤 정부도 순수한 청년들의 뜻과 이유 있는 분노를 이길 수 없습니다.

라고 반발하는 젊은 청년들의 노력을 그저 밥그릇 싸움으로 폄하하고
속내는 민주당 식구들 챙기려고 진료질을 떨어뜨려 국민들의 생명을 침해하는 독재행위 그자체죠

추천3

Asterisk★ [L:38/A:355] 2020-08-29 09:11:55

설령 밥그릇 싸움이라 할지라도 자기 밥그릇 건드리면 개ㅈㄹ 할거면서 의사한테만 뭐라하네 ㅋㅋ

그리고 공공의대 나온 얘들은 파업 안할거라는 보장이라도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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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타키 [L:21/A:484] 2020-08-29 09:25:38

내 목숨을 가챠로 맡기는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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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쟝 [L:55/A:454] 2020-08-29 09:32:41

공공의대 추진은 반대하는게 백번 맞지만 지금 파업은 지지받지 힘든...시간이 가면 갈수록 편이 사라질거임 공공의대 추진은 지금 시작된것도 아님 하지만 지금 정부가 슬쩍 떠본 이유는 파업할거면 해보라고 도발한거임 의사가 이 시기에 파업하면 사람이 죽을거고 편이 점차 사라진 의사는 힘이 약해졌으니 손쉽게 공공의대 추진을 할수가 있죠

추천1

흑설공주 [L:51/A:503] 2020-08-29 22:16:25

@마호로쟝

파업인 이유는 180석 준 지금 상황에서 저런 행동 빼곤 막을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음.
파업밖에 없으니 파업하는겁니다.

뭐 파업안하고 국민 반대요? 180석 뽑아놓은 국민 믿고 그대로 통과죠

추천2

진실의눈 2020-08-29 22:33:13

@마호로쟝

저도 님 의견에 동의는 하지만 애초에 의사는 파업을 해도 대체 할 수 있는 인력이 없기에 여론을 신경 안쓰고 장기화 된다면 오히려 정부에 더 압박을 가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의사 입장에서 여론 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니깐요.
지금 정부 정책 보면 그리고 이 결과가 국민에게 더 득이 되는거라.

어쨌든 파업 중에 이렇게까지 지지를 받는 파업도 처음이라 결과가 어떻게 나올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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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쟝 [L:55/A:454] 2020-08-29 22:35:31

@흑설공주

지지받지 못하는 시위는 시간이 갈수록 욕만 먹을뿐.. 언론의 선동까지 겹치는 상황에 이제는 정부가 깔아놓은 길 그대로 의협은 나아가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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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쟝 [L:55/A:454] 2020-08-29 22:36:56

@진실의눈

첨엔 엄청 지지받고 있었는데 언론이 움직이니 눈에 보이게 등돌리는게 보임;; 와 정말 무섭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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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공주 [L:51/A:503] 2020-08-29 22:39:34

@마호로쟝

눈에보이게 등돌리는게 보이는게 아니라
눈에보이는걸 다 그쪽이 장악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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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쟝 [L:55/A:454] 2020-08-29 22:44:52

@흑설공주

병원을 많이가는 우리 화사사람들 보면 걱정이 아주 심함..의협을 지지했지만 이제는 의사욕만 하는 사람도 있음 사실 우리가 가는 동네병원은 문을닫지는 않았지만 워낙 아픈사람들이다 보니 병원이 닫을까 걱정이 심한게 보이네용 ㅠㅠ 솔직히 당장 아픈사람들 입장에서야 공공의대고 나발이고 상관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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