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암쇄권이 아닌 , 무술 그 자체에 키포인트를 맞췄단 점
카운터
관절 , 급소를 노린 공격 1
관절 , 급소를 노린 공격 2
관절 , 급소를 노린 공격 3
탱크톱 마스터나 금속배트처럼 단순히 강한 파워로 가격하는게 아닌 ,
일반인이 봐도 흉스럽고 살벌해보이는 공격들
인간을 전문적으로 파괴하는 기술 ,
탱크톱마스터가 언급한 무술의 이점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작중 흐름을 따져보았을때
유수암쇄권 하나에 국한된 메리트가 아닌 , 모든 무술에 해당하는 사항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금속배트 전에서는 가로우도
유수암쇄권이 아닌 " 무술 "
초유 자체에 중점을 맞췄죠
실제로도 야만 토네이도 건을 제외하면
가로우가 유수암쇄권으로 득을 본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모든 무술가들의 기본 소양인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콤비네이션 , 카운터 , 회피 등이 주였죠
유수암쇄권같은 호신용이 아닌
단순 살상용으로 기술을 고안한 봄의 경우도 예외없이 회피할 수 있는 기술들은 회피합니다
유수암쇄권은 절도있고 , 세련된 무술인지라
상대적으로 호투스러운 무술인 명체권에 비하면 금속배트를 상대하기에 유리해보이지만
작중에서 계속 강조되고있는건
" 유수암쇄권이여서 금속배트를 이겼다 "...보단
무술자체가 대인격투전에서 가지는 이점을
탱크톱마스터와 금속배트의 전례에 이어 상기시켜주는쪽에 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금속배트가 스이류보다 급수면에선 한수 위라곤 생각하는데
상성 때문에 서로 호각으로 겨루는 양상이 생성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