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평행세계, if의 가능성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확실히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
허나 무한히 펼쳐진 평행세계에 스톡되어있다는 것은 어짜피 IF의 가능성 [뿐]이다
그 자리에서 이루던, 이루어지지 않는다를 떠나서, 최선을 다하지 않을경우 부자가 된 IF는 분기하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리고 게임과 같이 나오는 게임전 이야기 소설파트
https://www.baka-tsuki.org/project/index.php?title=Toaru_Majutsu_no_Index:Virtual_On
ebook으로 안나온 단종 소설이라서 이건 영어판 들고옴
원본 아니라 못믿겠다면 사올테니까 브리미어 3주뒤로 미루셈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미조는 보고서를 집어 들고 아래를 내려다보며 그 안에 있는 모든 텍스트를 스캔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자유 의지로 그렇게 했습니다.
표적에 대한 조사 보고서: 블루 스토커.
이사회가 제안한 이론 중 하나는 평행 세계이지만, 역사가 고무줄처럼 작용한다는 우리의 주요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고무줄 이론은 세계는 하나뿐이며, 한 지점에서 번갈아 가며 돌면 다양한 평행 세계가 새롭게 생성된다는 이론입니다. 핀볼이나 파칭코 기계에 말뚝을 박고 고무줄을 통과시키면 말뚝이 사방으로 구부러져도 하나의 경로를 형성하는 것처럼, 역사는 하나뿐이며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반면에 블루 스토커를 설명하려면 문자 그대로 서로 평행하게 존재하는 여러 세계가 존재한다는 이론이 필요합니다.
고무줄 이론은 역사는 하나의 줄로 존재하지만, 그 역사를 납작한 고무줄로 본다면 실제로는 무수히 많은 줄이 묶여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저장 테이프와 같은 이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론과 철학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로 충분하지만, 요점은 블루 스토커가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는 것입니다.
양자 이론의 광범위한 해석을 통해 제한된 영역 내에서 현상을 변화시키는 아카데미 시티의 에스퍼 개발 방식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는 아카데미 시티의 존립 자체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고무끈 이론은 카미사토 설명때도 나왔던거랑 동일함
공간과 시간은 신축한다. 핀볼이나 파칭코처럼 계속해서 경로에 따라 나뉘어지며 평행세계가 생겨난다.
그리고 블루스토커를 설명하는 부분은 문자 그대로 다세계 해석임
모든 평행세계는 실재한다
이는 오티누스의 위의 대사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
어떤 이론이 맞고 틀리고가 상관없단건 지난번에도 말했을거임.
여기서 확인할 점은 학원도시에 들어온 이물질을 해석하는 방법에서 다세계해석이 직접적으로 존재하는게 나온다는거고
뭔 비겁하게 콜라보 소설 들고오냐?
이라고 할까봐 작가 후기 가져옴
처음에는 버추얼 온의 세계관을 철저히 따르는 세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그리고 그렇게 하면 할수록 사용할 소재가 많아졌죠), 와타리 씨가 제가 생각해낸 플롯을 보고 두 조각으로 쪼개서 저만의 것을 더 많이 넣으라고 하셨어요. 그때의 기분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큰 충격을 받았고 이 일이 평소에 하던 일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금서 내 설정이 오히려 훨씬 많이 들어가있음
그리고 저건 미리 말했지만 학원도시내에서 마술의 존재도 뭣도 모르는 일반 학자들이 다세계 해석을 언급한거임
저 이물은 우리들의 세상에 현재 정설로 퍼진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면서 다세계 해석을 직접 언급한거고
7년전 꺼라 찾는데 시간 좀 걸렷음
그리고 본문 자체는 거짓이거나 오역 아닐거임
일본 위키가서 교차검증하고 본문 찾으러간거라
그래도 못믿겠으면 걍 진짜 사올테니까 브리미어 3주 뒤로 미루셈
그때까서 딴소리 하지말고
また後者においては、学園都市の調査班が作成したレポート内で「並行世界の存在を認めなければブルーストーカーを説明できない」と
記述されており、レポートでは「紐の表面に対する裏面があるのではないか」「紐は無数の糸の集合体でで出来ているのではないか」等と推測されていた
또한 후자에 있어서는, 학원도시의 조사반이 작성한 리포트 내에서 "병행 세계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 블루 스토커를 설명할 수 없다"고
기술되어 있으며, 리포트에서는 "끈의 표면에 대한 이면이 있는 것은 아닐까" "끈은 무수한 실의 집합체로 이루어져 있는 것은 아닐까" 등으로 추측되고 있었다
보면 초끈도 같이 언급된거같은데 내가 아직 이건 못찾아서 이번 브리미어 관계없이 책은 사서 직접 찾아볼거임
이거 인정됐으면 됐다
아니 분명히 확실히 나온거 기억하는데 어딧는지 찾는다고 밤샛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