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리뷰할 영화는 2010년에 개봉한 A-특공대입니다.
(영화 전체 줄거리 스포일러 포함)
적진에서 탈출 후 시가한대 피워주시는 오늘의 주인공 팀 A의 리더이자 중년간지 뿜뿜 한니발 스미스 대령 (리암 횽님)
팀의 막내이자 말보다 주먹이 앞서나가는 터프가이 BA
누가봐도 잘생긴 공작 전문요원 핸썸가이 (이분 가오갤 로켓)
마지막으로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한 훈장까지 받은 반쯤 미친 자칭 최고의 파일럿 머독 대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랜B따윈 없다 빠구없는 상남자 특공대 팀 A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정신나간 파일럿한테 목숨을 맡길수는 없다는 핸썸가이와 BA
한편 핸섬가이 구출작전으로 인해 멕시코 마피아의 표적이된 팀A
달리 선택이 없었던 그들은 구조용 헬기를 타고 탈출을 시도합니다
아슬아슬 탈출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중무장한 헬기로 쫓아오는 멕시코 마피아들
스웨인 빙의하신 한니발 대령 너보다 5수는 앞서있다
미국의 본토 상공으로 적을 유인해 박살 내버리시는 한니발 대령
그로부터 8년후 80여건의 미션을 성공시키고 부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팀 A
한편 CIA 소속요원 린치가 찾아와서 임무를 의뢰하게됩니다
그임무는 사담 후세인 추종자들이 10억 달러와 화폐 동판을 훔치는것을 막아달라는것
한니발 대령은 곧바로 자신의 상사인 러셀 모리슨 장군을 찾아가게됩니다
모리슨 장군은 느낌이 좋지않다며 거절을 했지만 오랜친구인 한니발의
고집을 꺽을수없었던 모리슨 장군은 결국 비공식으로 허락을 하게됩니다
한니발의 작전으로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게됩니다
하지만 의문의 차량폭파 사고로 모리슨 장군이 사망을 하게되면서
이번 임무를 모리슨 장군이 직접 지시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하게되고
결국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팀A 전원은 계급을 박탈당하고 강제전역에 10년형을 받게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CIA요원 린치의 도움으로 심정지를 통해 감옥을 탈출하게됩니다
모리슨 장군의 살해범과 자신들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한니발은 다시 자신의 팀원을 찾아 나섭니다
그렇게 다시 모이게 된 팀 A 군용 비행기를 탈취하고 탈출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뒤따라오는 무인전투기에 격추되고맙니다
그렇게 죽는줄 알았으나
비행기안에 있던 탱크를 타고 정신나간 액션을 선보입니다
탱크로 비행은 덤 이영화에서 가장 화끈했던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이들은 자신들의 명예와 화폐 동판을 무사히 되찾을수 있을까요 ?
이상 A-특공대였습니다.
평점
★★★★★
이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액션영화
개인적으로 탱크씬은 모든 액션영화중 가장 충격적이였던
씬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왜 아직도 2편이 안나오는지....
역시 리암 횽님 언제봐도 간지 뿜뿜